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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꽉 찬 꽃게… 자연숙성 간장… 3대째 이어온 비결

      살 꽉 찬 꽃게… 자연숙성 간장… 3대째 이어온 비결

      꽃게요리 명가 ‘계곡가든’(전북 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70)은 국내 유일하게 꽃게장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철호 대표(60)가 운영한다. 옛날 어머니가 담가 주시던 게장을 남녀노소 누구든지 입맛에 맞게 보완해 딸 김보미 부사장까지 3대를 이어 31년째 전통…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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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민들의 정성으로 기른 친환경 김

      어민들의 정성으로 기른 친환경 김

      김을 양식하다 보면 잡조류(藻類)가 뒤엉켜 자란다. 이런 조류를 제거하고 고품질의 김 생산을 위해 양식장에서는 염산을 비롯한 유·무기산을 사용한다. 소비자들은 식탁에 올라온 김을 볼 때마다 염산 등이 남아 있지 않을까 걱정한다. 장흥 무산김을 먹을 때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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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 원목서 재배… ‘산에서 나는 고기’로 면역력 키우세요!

      참나무 원목서 재배… ‘산에서 나는 고기’로 면역력 키우세요!

      표고버섯은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전국 표고버섯의 32%를 생산하는 전남 장흥군은 버섯 생장에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다를 끼고 있어 습기를 잔뜩 머금은 바람이 불어오고 참나무를 비롯한 활엽수가 빽빽한 산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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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 얼음골사과 특별 판매… 표면 까칠한 게 맛있어”

      ˝청송 얼음골사과 특별 판매… 표면 까칠한 게 맛있어”

      “‘부사’라는 품종은 겉이 매끈하고 번지르르한 것보다 표면이 까칠까칠한 게 더 맛있습니다.” 좋은 사과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이경석 씨(45)가 주는 팁이다. 그는 광주 북구 용두동 우방아이유셀 아파트 상가 내 ‘과일공장’의 주인이다. 매장을 연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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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리 먹고 자라 육질 우수한 ‘1등급 한우’

      청보리 먹고 자라 육질 우수한 ‘1등급 한우’

      전남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에는 식육점 겸 식당이 24곳 있다. 도시에서 1근(600g·1+등급 기준)에 7만 원 안팎인 갈비살, 낙엽살을 5만5000원 정도에 판다.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나 동네 정육점보다 부위와 등급에 따라 20∼30% 저렴하다. 가격은 업소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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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보다 식이섬유 10배 ‘보리’ 빵-주스 등 다양하게 즐기세요

      쌀보다 식이섬유 10배 ‘보리’ 빵-주스 등 다양하게 즐기세요

      보리는 몸에 나쁜 콜레스트롤의 합성을 억제하고 낮춰 주는 베타글루칸·토코트리애놀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정상 혈압 및 알칼리 최적 상태를 유지시키는 칼륨이 풍부하다. 장 운동과 소화를 촉진하는 식이섬유 또한 쌀보다 10배나 많이 가지고 있다. 보리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이유이다. …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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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싯잎 송편·인절미·떡국 떡 함께… ‘쫄깃한 명절세트’ 준비하세요

      모싯잎 송편·인절미·떡국 떡 함께… ‘쫄깃한 명절세트’ 준비하세요

      전남 영광군의 솔담모싯잎송편(대표 조영미)이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과 모싯잎 인절미, 떡국 떡 등으로 설 명절 세트를 마련했다. 만족세트에는 소로 동부가루를 넣은 20개(1.1kg)와 검은깨를 넣은 20개(0.8kg) 등 모싯잎 송편 40개가 들어간다. 찹쌀(67%)과 모싯잎(…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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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슘, 우유의 6배… 달콤쌉쌀한 겨울 별미

      칼슘, 우유의 6배… 달콤쌉쌀한 겨울 별미

      감태(가시파래)는 가닥이 매생이보다 굵고 파래보다 가늘다. 1급수 지표생물에 가까워 청정 갯벌에서만 자란다.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만 채취할 수 있다. 서식환경에 민감해 기후와 해상 여건에 따라 생산량이 들쭉날쭉하다. 감태는 우유의 6배가 넘는 칼슘과 비타민 B1·B2, 섬유…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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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단단하고 감칠맛… 값 저렴해 선물용으로 인기

      살 단단하고 감칠맛… 값 저렴해 선물용으로 인기

      “부세 보리굴비는 엄청 비싼 조기 보리굴비는 물론 일반 조기 굴비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 맛은 더 낫습니다. 때문에 선물로 받아먹어 본 사람이 직접 주문해 먹거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등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굴비의 본고장인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26년째 굴비를 도·소매…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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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마-미역 먹고 자란 ‘완도 전복’, 아시아 첫 ASC 국제인증 받아

      다시마-미역 먹고 자란 ‘완도 전복’, 아시아 첫 ASC 국제인증 받아

      전남 완도군은 우리나라 양식 전복 중 80%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전복은 양식도 자연산처럼 다시마와 미역을 먹으며 해상 가두리 안에서 자란다. 때문에 자연산 전복과 비교해 육질이 조금 연할 뿐 큰 차이가 없다. 3년 이상 길러 출하하며, 클수록 맛있고 값이 비싸다. 완도에 전화나 인터…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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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양 음식 최고 전복과 인삼의 만남

      보양 음식 최고 전복과 인삼의 만남

      “지난 추석 명절 때 직접 구입하거나 선물로 받아 먹어 본 분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 ‘한자리에서 혼자 서너 개나 먹었다’고 말하는 등 반응이 아주 좋아요.” 광주 첨단지구 마이더스호텔 안에 있는 ‘본향한정식’ 김영희 사장(55·여)은 “생전복은 손질과 요리가 쉽지 않아 선물을…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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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발효방식으로 담근 명가의 장 맛

      전통 발효방식으로 담근 명가의 장 맛

      탐진강이 흐르는 자락에 있는 강진군 군동면 용소리 신기마을의 겨울은 분주하다. 신기마을은 찬바람이 부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매일 40kg들이 콩 45가마를 삶는다. 마을이 콩 삶는 구수한 냄새로 가득 차 활기가 돈다. 주민들은 겨울철 삶은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 한 해 동안 메…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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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향기 일품… 동남아 수출 ‘명품 딸기’

      맛-향기 일품… 동남아 수출 ‘명품 딸기’

      전남 강진은 겨울철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명품 딸기로 유명하다. 강진 딸기는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수출될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 당도가 12∼14브릭스(Brix)로 달다. 강진 딸기가 명성을 얻은 데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한몫했다. 강진은 연…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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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바다-기름진 땅이 키운 친환경 농수산물 맛보세요”

      “청정바다-기름진 땅이 키운 친환경 농수산물 맛보세요”

      “맑고 깨끗한 물, 황금빛 햇살, 건강한 땅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수산물 맛보세요.” 전남 강진은 온화한 기온과 풍부한 일조량, 생태자원의 보고인 강진만을 끼고 있어 친환경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장 시설이 없는 깨끗한 환경과 청정해역, 기름진 들녘에서…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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