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2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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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4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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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아일보배 시행 모습.
2018년 동아일보배 시행 모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월2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71개 경주가 펼쳐진다. 8~10일은 서울과 부경, 제주의 경마장이 모두 휴장한다. 토요경마는 서울 13개, 제주 중계 4개로 운영한다. 단, 23일에는 서울 12개, 제주 중계 4개를 발매한다. 일요경마는 서울 11개 경주, 부경 6개 경주로 진행한다.

한 경주당 최소 8두에서 최대 12두가 출전할 예정이며, 첫 경주는 오전 10시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정각에 출발한다. 2월3일에는 3세 이상 산지 혼합 암말들이 1800m 장거리를 뛰는 대상경주 동아일보배가 열린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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