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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칠레 북부에서 규모 6.7 강진 발생, 2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1 08:27
2019년 1월 21일 08시 27분
입력
2019-01-21 08:25
2019년 1월 21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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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의 코큄보지역에서 19일 밤 10시 32분 (현지시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가재난국( ONEMI )이 20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74세의 여성과 64세의 남성으로 지진 직후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통고이 동쪽 13km 지점,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428km 떨어진 곳이며 진앙의 깊이는 50.1km라고 칠레 국립대학교 지진 센터는 발표했다.
지진으로 최소 30가구의 주택이 파괴되었고 코큄보주의 주도 라 세레나에 있는 운하가 지진파로 인해 범람해서 인근 3채의 건물이 추가로 파손되었다.
라 세레나의 로베르토 야곱 시장은 이 지역의 건축물의 재료와 오랜 세월 노후된 상태를 고려하면 피해는 제한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래된 벽돌건물 임을 감안하면 피해는 크지 않으며 대피도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을의 성당은 심각하게 파손돼 곳곳이 무너졌고 주민 1만 1267명에게 전기 공급이 끊겼다. 여진도 지금까지 50여차례 계속되고 있다.
“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해있는 칠레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 산티아고( 칠레 ) =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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