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측 “나현·김용국 연인 NO…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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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0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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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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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측이 멤버 나현과 JBJ 출신 김용국의 열애설에 대해 “연인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열애설에 대해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데이트 사진’이라고 알려진 사진들에 대해서도 “연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김용국과 나현이 사석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이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용국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JBJ로 활동했다. 나현은 7인조 걸그룹 소나무의 멤버로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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