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7급 공무원 2021년부터 PSAT 도입, 변화하는 제도 속 합격 전략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9월 1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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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공채시험이 개편됨에 따라 2021년부터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다. 2021년부터 국어 과목 대신 PSAT를 치르며 한국사도 영어 과목과 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20여 년간 시행된 암기 지식 위주의 평가가 오늘날같이 정보의 응용, 융합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단순 암기 위주의 지식이 아닌 논리, 상황 분석, 추리 등의 사고와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PSAT을 도입하기로 한 것.

PSAT가 도입되면 2021년부터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세 과목을 각각 25문제씩 60분 안에 풀게 된다. 이미 사기업과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PSAT와 유사한 적성검사나 직업기초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 시험과 호환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다면 변화하는 제도 속 합격전략은 무엇일까. PSAT가 무엇인지부터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7급 공무원 합격을 위해 영어나 한국사 등 대체되는 시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그 이후 6개월에서 1년간 PSAT에 필요한 스킬과 학습을 쌓는 것이 좋다.

2019년 하반기에 문제 유형이 공개됨에 따라 정보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확인해 적용할 수 있는 준비도 필요하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7급 공무원 수험생을 위해 ‘7급 PSAT 그것이 알고 싶다’ 전략 강의를 무료로 공개했다. 수험생들이 변화한 7급 공무원 시험에 대응하고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도록 기획된 강의로 에듀윌 회원이라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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