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거짓말이죠?” 김아중 사망설에 팬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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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14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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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14일 난데 없는 배우 김아중(36) 사망설이 떠돌면서 팬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날 온라인에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고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한 여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확산했다.

김아중의 사망설이 떠돌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놀란 팬들의 안부를 묻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김아중의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은 지난 7월 19일 게재한 패션매거진 화보 속 수영복 사진으로, 해당 게시물에는 “언니 괜찮아요?ㅠㅠ” “지라시 거짓말이죠?” “Are you okay??????? ” 등의 댓글이 연이어 달렸다.

김아중 측이 재빨리 루머를 부인하면서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다. 지금 현재 일과 관련해 (김아중에게)계속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황당함을 표하며 루머를 부인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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