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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화학공장서 폭발 사고…1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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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화학공장서 폭발 사고…19명 사망

뉴스1입력 2018-07-13 11:22수정 2018-07-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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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 취약…2015년 텐진사고때 165명 사망
12일 대형 폭발사고가 난 중국 쓰촨(四川)성 소재 화학 공장. (출처=웨이보 갈무리)

중국 쓰촨(四川)성의 한 공업단지의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19명이 죽고 12명이 다쳤다고 13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쓰촨성 안전감독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쯤 이빈(宜?)시 장안(江安)현 소재의 헝다(恒大)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9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13일 오전 화재를 진압했으며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끝냈다고 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1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세계 최대 화학제품 생산 업체에서 벌어진 가장 최근의 치명적인 사고”라고 전했다.

북부 항구도시 텐진(天津)에선 지난 2015년 화학 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나 165명이 사망했다. 지난해에는 동부 산둥(山?)의 석유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

안전 기준이 취약해 산업 재해가 자주 일어난다는 비판에 중국 정부는 공장 시설 검사 횟수를 늘리는 등 지난해부터 산업 안전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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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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