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 갖춘 수제 클렌즈주스 ‘톡톡레인저’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24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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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클렌즈주스 ‘톡톡레인저’
▲ 수제 클렌즈주스 ‘톡톡레인저’
과일·채소만으로 만든 차별화된 레시피에 저렴한 가격대 ‘화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볍게 마시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클렌즈주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클렌즈주스는 시럽, 설탕 등 다른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오직 과일과 채소만을 갈아 만든 주스다.

클렌즈주스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착즙 주스를 마셔야 하며, 패스트 푸드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물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바쁜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수제 주스를 만들기 어렵다는 것인데, 티전문제조업체 한국유기농의 자회사인 ‘톡톡스’가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수제 클렌즈주스 ‘톡톡레인저’를 출시해 화제다.

기존의 공장형 대량 제품이 아닌 정성스러운 수제 주스로 완성된 톡톡레인저 클렌즈주스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과일과 채소만으로 100%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핸드메이드 주스임에도 가격대도 저렴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과일과 야채만으로 만들어지지만 차별화된 레시피로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고 영양 밸런스도 뛰어나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위해 FDA 승인을 받은 천연 세척제로 꼼꼼하게 세척하고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는 등 3단계에 걸쳐 병과 뚜껑의 청결을 관리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인 영하 40도를 넘어서는 영하 60도 초급랭을 거친 후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프리미엄 수제 주스인데다 맛과 영양 밸런스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클렌즈주스는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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