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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문정인, 상대해선 안될 사람…안보특보 같지않아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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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문정인, 상대해선 안될 사람…안보특보 같지않아 개탄”

뉴스1입력 2017-09-18 13:34수정 2017-09-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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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부대’ 창설 비난 문정인에 불쾌감 드러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News1

송영무 국방장관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에 대해 “안보나 국방문제에 대해서는 상대해서는 안될 사람”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지난 15일 문 교수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참수부대’를 창설 할 것이라는 송 장관이 발언에 대해 “아주 잘 못 된 것이다. 상당히 부적절할 표현을 썼다”고 맹비난했었다.

이와 관련해 송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 교수는 자유분방한 사람이기에 제가 상대할 수 없다고 본다”고 불쾌감을 그대로 드러났다.

송 장관은 “제가 입각하기 전 한 두번 뵌적은 있지만 워낙 자유분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해서 될 사람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해 (참모들에게) ‘놔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분은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안보특보라던가 정책특보 사람 같지 않아서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 장관은 북한 핵 동결을 전제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를 모색해 봐야 한다는 문 교수의 의견에 대해서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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