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참 좋았다…많은 공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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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3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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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사진=‘경제분야 대정부질문’ 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사진=‘경제분야 대정부질문’ 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두고 “참 좋았다. 많은 공부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은 참 좋았다”라며 “여야 의원들과 총리, 경제부총리 및 관계 장관들이 치열하게 복지예산과 재정건전성,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문제, 탈원전 정책 찬반 토론을 벌여 많은 공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표 의원은 “국가경제에도 균형과 견제 효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지난 11일부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11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12일 외교·안보·통일분야, 13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

14일에는 교육·문화·사회분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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