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알렉스 “민방위훈련 사이렌에 전쟁난 줄…한국 사람들은 태연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3 14:38
2017년 8월 23일 14시 38분
입력
2017-08-23 14:31
2017년 8월 23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3일 오후 2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과 연계한 민방위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스위스 대표 알렉스가 밝힌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멤버들은 지난 5월 방송에서 북한의 미사일 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인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이언급했다.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 "한국의 가장 큰 매력은 안전한 치안이다. 근데 북한 도발 뉴스가 나오면 전쟁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외국미디어에 영향을 받아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민방위 훈련으로 사이렌이 울릴 때 진짜 전쟁이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한국 사람들은 북한의 도발을 보통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성시경은 "한국 사람들이 진짜 안전불감증이 있다. 나도 뉴스보다가 '어? 북한 또 미사일 쐈어?'하다가 금새 '오, 얘 또 화보찍었네'하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의대교수도 현장 떠나면 의료법 따른 ‘명령’ 가능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가족 행복” “어르신 든든 내일 지원”…국힘 10대 공약 발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내 보이스피싱 ‘방어력’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