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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포스터로 벌써 추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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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포스터로 벌써 추리 시작

뉴스1입력 2017-03-21 09:00수정 2017-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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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추리의 여왕’이 추리에 ‘홀릭’하게 만들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측이 21일 권상우와 최강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카리스마 형사와 미녀 탐정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권상우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흡사 매거진의 표지를 연상케 하는 ‘추리의 여왕(Queen of Mystery)’라는 영문 타이틀과 함께, 클래식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록색 방안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독특한 표정과 포즈가 새롭고 신선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수께끼 같은 포스터 곳곳에는 두 사람이 ‘추리의 여왕’에서 선보일 맹활약과 완벽한 파트너 케미를 암시하는 단서들이 숨겨져 있어 과연 이들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권상우는 ‘직감의 제왕, 완승’이라는 캐릭터 카피에 걸맞게 범접하기 힘든 강력계 형사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마치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듯한 손은 머리에, 다른 한 손은 권총을 살짝 말아 쥐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은 항상 죽음과 맞닿아있는 형사라는 직업의 카리스마와 트라우마를 엿보인다.

반면 최강희는 턱에 손을 괸 채 생각에 깊이 몰입한 모습이다. 흐트러짐 없는 꼿꼿한 자세와 시크한 표정에서는 ‘추리의 여왕, 설옥’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떠한 탐정 도구나 장식 하나 없는 그의 심플한 모습에서는 자신의 단 하나의 무기인, 날카로운 추리력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이 드러난다.

이와 함께 테이블에 놓인 책들도 눈에 띈다. 권상우의 옆으로는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원조인 ‘애드거 앨런 포’의 책이, 최강희 쪽에는 ‘셜록홈즈’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책이 쌓여있어 정통 추리소설의 재미와 즐거움을 그대로 계승한 ‘추리의 여왕’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연이어 공개된 티저포스터와 예고와의 강렬한 색감의 대비도 작품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강렬한 �은 톤의 티저 이미지가 두 사람을 엄습해오는 ‘위험’과 ‘공포’를 상징했다면 이번 캐릭터 포스터의 차분하고 신비로운 초록색은 본능과 이성, 직감과 추리, 냉정과 열정 사이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케미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색감과 분위기의 티저포스터와 영상, 캐릭터 포스터는 복합적인 특징을 지닌 신선한 캐릭터와 기발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는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휴먼 추리 드라마다. ‘김과장’ 후속으로 내달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서울=뉴스1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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