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우뚝 ‘세종 엠브릿지’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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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주목되는 상업시설이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으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휴가건설이 선보이는 ‘세종 엠브릿지’는 세계적인 디자인을 담은 외관에 영화관, 아울렛까지 들어서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 엠브릿지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있는 복합상가로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P1블록 C30과 C31에 전체면적 7만4257㎡로 생긴다. 이 중 C30은 지하 6층~지상11층, C31은 지하 5층~지상 11층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톰 메인(Thome Mayne)’의 설계가 적용돼 차별화된 외관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상가의 내외부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보여주기 위한 GFRC마감 FRIT글래스, 인조대리석 등을 통해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상가의 최상층에는 외식업종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대형영화관 ‘메가박스’와 대형아울렛 ‘W몰’의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대형영화관 및 아울렛 입점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키 테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세종 엠브릿지는 세종 정부청사와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풍부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현재 상시 근무 공무원 약 1만4천여명에 일일 청사방문 예상인구는 6만여명으로 파악돼 인근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정부 방문 수요까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상가 인근에 홈플러스와 대규모 스포츠센터가 있어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하다. 또한, 방축천변 및 왕복 4차선 도로와 인접해 있어 외부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도보 2분여 거리에 BRT정류장이 위치하며, 제1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정안~세종시간 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시와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지역 내에서는 물론 광역 수요자들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남측에 위치한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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