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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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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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세월호 참사 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해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으나, 유 전 회장은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 전 회장에게 헌금하는 것이 천국가는 길이라는 교리를 주장한 바 없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 유 전 회장측은 “유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가 아니고, 2400억 재산 상당 부분은 교단 신도들 영농조합 소유이며, 세월호의 세월은 ‘흘러가는 시간’ (歲月)을, 유 전 회장 작가명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한다” 고 알려왔습니다. 또 유 전 회장은 교주로 추앙받은 사실도 없으며, 세월호 증축이나 오하마나호의 매각을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한강 유람선을 경영하던 당시 과적이나 정원초과를 지시한 바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한편, 유 전 회장은 정관계 비호 세력이 없으며 ‘높낮이모임’ 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목모임이고, 각계 각층의 교단 신도들이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비호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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