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내 청춘 소녀시대에게로” 과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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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30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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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이 나온 가운데 그가 팀을 언급한 발언도 눈길을 모았다.

제시카는 6월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애정을 보였다.

제시카는 동생인 에프엑스 크리스탈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카는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꾸리는 건 좋은 건 아닌가”라고 말한 뒤 “더 늦어지면 못할 것 같다. 남자는 나이 드는게 별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자는 애 낳는 것도 힘들어지고”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내 청춘은 다 소시에게로”라며 소녀시대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은 30일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합류하지 않아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이 불거졌다.

SM 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대해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라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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