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정 합류로 ‘우주소녀’ 8월 13인조 완전체 컴백

동아닷컴
입력 2016년 7월 29일 11시 09분

조유경 기자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걸그룹 우주소녀의 컴백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됐다.

우주소녀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13명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연정의 합류로 13인조 완전체가 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COMINGSOON #13SECRETS #201608 의 해시태그와 함께 새 앨범의 커밍순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13명의 멤버가 각자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포인트(얼굴, 눈, 손, 다리)를 가린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특히 성소는 강렬한 레드배경속 프리즘 효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소녀 완전 변신했네! 이번 앨범도 기대된다”, “유연정 합류를 진심 환영한다”, “이번 콘셉트를 의미하는 건가”, “성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우주소녀는 유연정의 합류로 (설아·엑시·보나·성소·은서·다영·다원·수빈·선의·여름·미기·루다·연정) 13인조로 재편되었으며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