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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곡성’ 천우희 “나홍진 감독, 타협 없어 징글징글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3 18:30
2016년 5월 3일 18시 30분
입력
2016-05-03 18:22
2016년 5월 3일 18시 2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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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천우희가 나홍진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곡성’언론시사회에서 나홍진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징글징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우희는 “나홍진 감독은 타협이 없었다.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내가 갖고 있던 갈증을 마음껏 풀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해’에 나홍진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곽도원 역시 “‘황해’에서 한 장면을 3일 동안 밤새 누워서 찍은 기억이 있다. 나홍진 감독이 얼마나 철저하고 최선을 다해 만드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곡성’을 6개월간 촬영하는 내내 짜릿했다. 육체적으로 힘들 순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맑았다”고 덧붙였다.
영화 ‘곡성’은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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