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년 근육 관리하면 활기찬 삶이 보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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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파워

인생의 후반부로 갈수록 지켜야 할 것은 바로 ‘근육량’이다. 중년이 지나면 매년 근골격이 200∼300g 줄어든다. 80대가 되면 30대 때 근육의 절반만이 남는다. 팔다리가 얇아지고 다리에 힘이 약해져 쉽게 피로해지고 일상적인 활동이 힘들어진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낙상으로 인한 골절 사고가 빈번해지는 이유다.

신체 근육량이 뇌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제비만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는 근육량이 줄어들수록 신경조직 감소나 뇌 수축에 영향을 미쳐 치매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노인학(2015)에서 ‘중년 이후 뇌 건강은 다리 근육에 달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근육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최근 일본에서는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며 노년의 근육 운동이 한창이다. ‘근육 저금’, ‘근육 잔고’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다.

종근당건강이 중·노년의 근육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파워’를 출시했다. 노화로 인한 근육량의 감소와 체내 대사 저하를 동시에 관리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중·노년의 삶을 제안한다. 밸런스 파워는 근육 기능 유지와 단백질·아미노산의 보충, 체내 에너지 생성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밸런스 파워에는 근육 기능 유지와 신경 전달에 필요한 칼슘이 들었다. 칼슘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 액틴과 미오신을 결합해 근육의 이완과 수축 작용을 유지시킨다. 또 칼슘·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단백질·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6,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판토텐산, 아연 등이 주원료로 함유됐다. 부원료로는 근육 생성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L-류신, L-이소류신, L-발린 등이 첨가됐다.

밸런스 파워는 파우치에 담긴 액상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일 1회 1포 섭취로 근육 기능을 유지·관리할 수 있다. 밸런스 파워는 근육 기능 유지가 필요한 사람, 에너지 대사 관리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등산·골프·조깅 등 야외활동을 즐기시는 사람에게 권장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밸런스 파워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동아#의학#건강#종근당건강#밸런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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