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 대 1 뚫고 심쿵 아기모델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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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19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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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펜탁심 아기모델 3명 선발
1789명 응모…1년간 펜탁심 홍보모델로 활동


사노피 파스퇴르는 ‘제2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1789명이 응모해, 59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명의 아기모델이 뽑혔다. 선발된 아기들은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달력 촬영을 포함해 1년간 펜탁심의 국내모델로 활동한다.

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이번에 선발된 3명의 아기모델들과 함께 소아감염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펜탁심은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Hib)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기초접종으로 생후 2·4·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해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존의 기초 예방접종 횟수를 감소시킨다. 펜탁심은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2017년 6월19일에 국내 출시됐다.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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