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건강, 남성의 자신감이 살아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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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남성들에게 전립선 질환은 언제든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전립선은 한번 불편해지면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회복하더라도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잦은 술, 담배와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40대 이상 남성들은 전립선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 기능식품 소재로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을 따라 야생화처럼 자라는 작은 야자나무의 일종이다. 수명이 700년이나 되는 쏘팔메토는 가뭄과 해충에 강하고 불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인디언들은 일찍부터 남성 건강을 위해 쏘팔메토를 섭취했다. 최근 쏘팔메토의 기능성 물질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기 때문인데 쏘팔메토에 함유된 활성 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배뇨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 쏘팔메토는 현재 유럽 국가에서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령제약의 토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구 보령수앤수)가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해 출시한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포도씨유 등의 부원료 함유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 출시 8주년을 기념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생활#쏘팔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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