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우울감 느끼는 갱년기 남편에게 ‘활력’ 전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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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갱년기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기운이 부쩍 떨어졌거나 종종 무기력감, 우울감, 짜증을 느낀다면 갱년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기능이 떨어졌다면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남성 갱년기를 ‘남성이 중년이 되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보통 남자가 40세가 넘으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성욕 감퇴, 근력이나 기력 감소, 우울감 등이 그 증상이다. 반대로 남성호르몬만 잘 관리한다면 남성 갱년기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최근에는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기능성 식품도 나왔다.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세포 내 남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 이를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다. 일양약품㈜은 ‘MR-10’을 주원료로 하는 ‘포맨블랙’을 출시했다. 하루에 한 번만 섭취해도 남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여 성기능 향상, 근지구력 향상, 우울감 및 무기력감 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포맨블랙’에는 비타민 B2, B6, C, D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면역 기능 및 정자 생성, 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에 홍삼, 마카, 산수유까지 들어있어 갱년기 증상 극복에 유용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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