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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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8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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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오른쪽)이 남인순 국회의원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오른쪽)이 남인순 국회의원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이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0월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재활병원은 사회복지 유공 단체에게 수여하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현진스포텍 이해연 대표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1998년 개원한 서울재활병원은 보건지소 방문 진료, 노숙자 시설, 지체장애인 특수학교 우진학교 방문치료 등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공보건과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지선 원장은 “1998년 개원 이래 줄곧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재활병원 임직원들의 노고가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재활병원은 장애인의 사회복귀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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