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억명이 즐기는 모바일RPG '음양사' 8월1일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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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7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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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올해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RPG '음양사'가 오는 8월1일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아이유가 홍보중인 음양사 / 카카오 제공
아이유가 홍보중인 음양사 / 카카오 제공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대작 모바일 RPG로, 압도적인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대작으로 단 3주만에 사전 예약 150만을 모으는 등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어온 게임.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그리고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한 게임성 등 '약점없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월1일 출시를 앞둔 '음양사'의 사전예약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더불어 게임 출시와 함께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각종 게임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은 '음양사'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인기 웹툰 작가 HUN 과 함께 작업한 브랜드웹툰 '음양사: 환각의 섬'의 연재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택시 호출 시 특별 게임 쿠폰과 카카오 드라이버 쿠폰을 지급하는 생활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서비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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