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영하 前감독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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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사진)이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경희고 3학년이던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 3000m와 50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1979년 세계선수권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1985년 은퇴할 때까지 한국기록만 51번 작성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훈(한살림 정육관리실장), 현 씨(한국체대 빙상팀 강사)와 딸 주진 씨, 며느리 송미진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11시. 02-440-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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