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윤수 前 국립현대미술관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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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사진)이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미학과 학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영남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민족미술인협회 회장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을 지냈다. 1983년부터 1998년 창작과비평 발행인 겸 대표를 지냈으며 2003∼2008년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업 씨와 동생 김익수 전 영남대 미술대 학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일 오전 9시 반.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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