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라톤 샛별’ 김도연 “내가 한국 신기록 세웠다는게 너무 기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1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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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꿈이 아니길 바랐어요. 오늘 아침 깨어 금메달을 다시 확인하곤 너무 기뻤답니다.”

제89회 동아마라톤에서 21년 만에 여자마라톤 한국최고기록을 세운 김도연(25·K-water) 선수는 19일 “시민들이 내 이름을 부르며 응원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로 힘이 났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K-water 본사 숙소가 있는 대전은 이날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국 여자마라톤의 ‘샛별’로 떠오른 그의 표정과 옷차림에선 화사한 봄기운이 완연했다. 단독 인터뷰 전체 내용은 20일자 동아일보에 소개한다.

대전=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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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토너 김도연.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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