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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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3일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 의료지원단은 도내 보건의료 사각지대와 지역 간 건강 불평등 해소를 전담한다.

의료지원단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설치되며 강철환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를 단장으로 공공의료기관 지원팀과 공공보건의료 조사연구팀, 행정지원팀 등 3개 팀(9명)으로 구성된다. 9명 가운데 8명은 예방의학교수 같은 연구직이다. 의료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지원, 의료 취약지에 거점 의료기관 운영, 보건의료 재난 대응, 공공보건의료 평가와 교육, 공공보건의료 정책 연구 등을 담당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보건의료#사각지대#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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