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1월 7일까지 외국어학습·외국문화 체험 콘텐츠 공모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월 2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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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UCC영상, SNS게시물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학업성취욕 고취
- 영어·일본어·중국어 동시에 학습 가능한 국내 유일의 실용외국어학과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실용외국어학과 주관 하에 1월 7일(월)까지 ‘2018 CUK 외국어학습·외국문화 체험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생생한 외국어 학습 요령과 외국 문화 체험담을 발굴함으로써 재학생의 학업성취욕을 고취하고 실용외국어학과를 홍보하기 위해 2013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세이,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두 영역에서 영어·일본어·중국어 학습 및 외국 문화 체험 콘텐츠를 담은 응모작을 모집한다. 응모자는 두 영역 중 하나를 택해 한글 또는 해당 외국어로 콘텐츠를 제작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에세이는 한글 또는 MS워드로 작성해야 하며, 그림과 사진 삽입도 가능하다. 멀티미디어콘텐츠 영역에서는 UCC 영상 또는 SNS 게시물을 응모할 수 있다. UCC 영상 응모자는 유튜브 업로드가 가능한 2분 이상 길이의 동영상 파일을 보내야 한다. 또한 SNS 게시물 응모자는 고려사이버대의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2개 이상의 해시태그를 붙여 게시한 뒤, 해당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는 두 영역 모두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로 각각 1명, 2명, 3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시상 후 학교 홈페이지 및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공모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실용외국어학과는 영어·일본어·중국어를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서 외국어실무능력과 국제적 감각 및 글로벌 문화 소양을 갖춘 외국어 전문 인력을 길러낸다. 재학생들은 1개 언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단일 언어 트랙, 2개 또는 3개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이중언어나 다언어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언어 트랙을 이수한 졸업생은 학위수여식에서 특별상을 수여받고, ‘실용외국어학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그리고 실용외국어학과는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이 다수인 재학생들을 위해 경영, 관광, 번역 등의 실무과정에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원어민 튜터가 지도하는 오프라인 스터디 활동을 통해 면대면(face-to-face) 회화 연습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1월 11일(금)까지 21개 학과, 1개 학부, 1개 대학원에서 2019학년도 1학기 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과 정원 외 전형을 합해 총 5,546명의 신·편입생을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융합정보대학원은 총 33명의 신입생을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심층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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