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분으로 만드는 순수한 화장품 ‘청미정’

  • 입력 2016년 4월 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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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 지속력, 발색력 등 화장품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던 뷰티 업계가 그 성분으로 눈을 돌린 건 그리 오래지 않은 이야기다. 화장품이 점점 세분화되고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저 자극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몇 년째 계속되는 동안 열풍에 사람들이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찾기 시작한 것.

실제로 디메치콘, 파라벤, 베조페논과 같은 독한 화학성분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여기에 2008년부터 시행된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더 뜨겁게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최근에는 화장품 제품별로 표기된 성분을 분석해주는 어플리케이션도 등장, 어려운 화학용어가 가득 적힌 성분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성분 비교를 통해 좀 더 꼼꼼하게 제품을 선택하고 있어 순한 화장품 열풍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청미정'은 오래 전부터 모든 제품을 유기농 성분과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하고 있는 천연화장품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 청미정은 광독성 프리 오일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향료까지 순수 에센셜오일을 합성한 천연향료를 사용할 만큼 화학성분을 뺀 화장품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순한 성분과 넉넉한 수분감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을 표하고 있는 유기농 알로에 발효 스킨케어 제품은 청미정의 대표 상품 중 하나. 기초 스킨케어 제품 뿐만 아니라 알로에 발효 비비크림의 경우 자극이 적어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도 무리 없이 화장을 할 수 있게 도와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클렌징, 헤어,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어 천연화장품의 영역을 넓혀가는 데 힘쓰고 있다.

청미정의 상품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성분 뿐만 아니라 제조일지까지 공개하고 있다. 화장품 역시 유통기한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품의 신선도를 결정하는 제조일자를 공개해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청미정은 2014년 독일 BDIH유기농 인증까지 획득, 유기농 화장품 회사로서의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오가닉, 천연, 유기농과 같은 자연친화적 제품이 다방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자연 그대로가 우리에게 가장 좋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봄철, 하루 종일 건조함,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함과 싸우느라 지친 피부에 자연이 주는 힘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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