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급증하는 봄 환절기 건강관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 입력 2016년 2월 2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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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가 지나고 봄이 가까워지고 있다. 따뜻한 봄날씨는 반갑지만,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미세먼지다.

봄 환절기에 급증하는 공기 중의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는 독감, 비염, 천식 등 다양한 질병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큰 일교차가 생겨 우리 몸이 갑작스러운 외부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만든다. 급격히 바뀐 날씨에 피부와 근육, 교감신경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비하면서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신체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다.

춘곤증 또한 몸 속의 에너지가 부족해 겪게되는 현상으로, 수면리듬을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처럼 면역력을 잃기 쉬운 봄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큰 일교차에 대비해 스카프나 얇은 겉옷을 지참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하루 2, 30분 정도로 가볍게 시작해 시간과 강도를 서서히 늘리도록하며, 낮에 활동량이 많았다면 밤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 에너지 소모를 막을 필요가 있다.

또한 봄마다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외출시에는 방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환기가 어려울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실외에서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 등을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 알레르기나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전문기업 트리테라는 "같은 환절기지만 봄이 가을과 다른 큰 특징이 있다면 새학기,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생활패턴으로 인한 환경 변화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는 점"이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특히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쉬운데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식욕이 저하되고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면역세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 추위에 적응하느라 대사 과정에서 몸 속의 비타민을 소진하고 난 상태에서 식욕 저하로 인해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경우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지 못하게 되면서 면역세포가 더욱 손상되므로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트리테라의 멀티비타민&미네랄 '온톤A'는 동혜한의원 이명기 한의사와 안혜성 한의사, 이준기 약사가 오랜 기간 연구하여 성분배합을 개발해 낸 제품이다.

온톤A 멀티비타민&미네랄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이 모두 함유되어 있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이 함유돼 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인 아연 등 각종 비타민, 미네랄과 보조성분으로 필수아미노산7종, 타우린, 베타카로틴 성분 등이 들어 있다.

제품 구입은 공식판매처인 ‘온톤스토어’(www.onton.co.kr)를 이용하면 되며, 온톤스토어 내 약사상담 게시판이나 카톡(아이디: 온톤)을 통해 전담 약사와의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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