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의 손맛으로 다져진 제주공항근처 일식전문점

  • 입력 2016년 2월 24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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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호텔 일식집 수준으로 즐기는 맛에 반해 단골되기 일쑤


풍성한 해산물로 가득한 푸른 제주 바다를 끼고 있는 힐링의 섬 제주도는 해마다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만큼이나, 여행객들의 입 맛을 사로잡는 제주도맛집으로 즐비한 곳이다.

워낙 먹거리로 풍부한 여행명소인 만큼 제주여행에서 맛봐야 할 음식이야 많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을 뽑으라면 신선한 제주도 회를 떠올리는 이들이 상당수.

특히 제주에 온 기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제주공항근처에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제주도횟집 및 제주일식집들이 즐비하다.

만약 제주에서 언제 누구와 함께 먹어도 후회 없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27년간 다져진 손맛으로 제주가 자랑하는 일식전문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당일식'을 찾아가보자.

인근의 자리잡은 대다수의 제주공항횟집들이 기본 10만원의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1인당 단돈 3만원이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코스요리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유명세가 높은 제주공항근처맛집이다.

맛에 대한 장인정신으로 음식 하나도 허투루 하는 법 없이 정성을 다하는 만큼 일식집다운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갖추면서도, 그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 단연 인기인 곳.

언제 누구와 함께 찾더라도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맛있는 일식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3만원, 4만원 코스요리가 가능하고, 더 부담 없이는 2만원 3만원 초밥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적합하다.

또한 모든 요리는 그때 그때 주문과 함께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함이 남달라 입 안 가득 퍼지는 스시 혹은 초밥을 먹고 나면 그 맛에 반해버리기 일쑤.

특히 음식의 퀄리티는 고급호텔 일식집이 부럽지 않을 만큼 품질이 뛰어나고, 재료가 준비되어 있을 때는 서비스도 틈틈이 줄 만큼 인심 역시 넉넉해 코스를 먹다 보면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요리에 대한 고집에 인심까지 갖추었기에 오랜 시간 제주지역에 거주한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오로지 입 소문만으로 소문이 퍼져나 알음알음 찾아올 정도.

높은 인기 덕에 기다림 없이 그 맛을 즐기기 위해선 예약이 필수일 만큼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조용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각종 모임장소로는 물론, 중요한 자리인 상견례 등으로 찾아오는 이들 또한 많다.

일식의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일식전문점을 찾아 제주의 푸른 자연과 더불어 그 맛을 음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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