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현장 인터뷰 오늘]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 유망기업-10여 가지 천연 조미료로 우려낸 육수와 무공해 콩나물로 만든 건강 콩나물국밥! ‘(주)콩삼팔백’

  • 입력 2016년 2월 1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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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밥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아삭하니 씹는 맛이 좋은 콩나물국밥이 제격이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이나 매섭게 추운 날씨에 속을 풀어주는 음식으로 즐겨먹는 것도 바로 콩나물국밥이다.

오늘은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 유망기업 ‘㈜콩삼팔백’에 대해 알아보자. ㈜콩삼팔백은 좋은 재료, 착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냉면의 맛과 서비스로 승부해왔던 ‘불독냉면’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목식 대표가 새롭게 런칭한 국밥 브랜드이다.

콩삼팔백은 산과 바다, 들에서 나온 각종 천연재료로 정성껏 우려낸 육수에 무공해 콩나물로 만든 국밥으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높은 국밥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삭하게 씹히는 무공해 콩나물 맛과 천연재료로 우려내 깊고 담백하면서 구수한 국물 맛

콩나물국밥은 무엇보다 아삭하고 고소하게 씹히는 콩나물의 맛이 중요한데, 콩삼팔백에서는 직접 길러낸 국내산 콩나물로 무공해 꼬불이 콩나물, 일명 숏다리 콩나물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콩나물을 ‘독성이 없고 맛이 달며 오장과 위장에 맺힘을 풀어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콩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알코올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취해소를 돕는 술국으로 콩나물국밥을 찾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콩나물국밥에서 중요한 육수를 ‘콩삼팔백’에서는 10여 가지 천연 식재료로 푹 삶아 우려내는데, 이는 콩삼팔백의 시원한 국물 맛의 비결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천연재료 육수와 무공해 콩나물로 만든 기본 콩나물국밥을 비롯하여 콩삼팔백에서는 황태와 무를 넣은 ‘황태콩나물국밥’, 얼큰한 국물 맛이 시원한 ‘얼큰이 콩나물국밥’과 ‘김치 콩나물국밥’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주 본점을 시작으로 대구, 안동, 포항점 오픈

더욱이 콩삼팔백에서는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반찬에도 눈길이 간다. 콩삼팔백 콩나물국밥을 맛본 손님들은 한결같이 “시중의 콩나물과 비교할 수 없는 아삭아삭하고 탱글탱글 씹히는 콩나물 맛이 일품”이라면서, “천연재료로 우려내서 그런지 깊은 국물 맛이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고 입을 모은다.

또 콩삼팔백에서는 밥이 무한리필로 제공되고 있고 콩나물국밥 외에도 ‘콩나물 부추전’, ‘돼지껍데기 두루치기’, ‘미니 불족발’, ‘돼지숯불불고기’, ‘물만두’, ‘메밀전병’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처럼 진한 국물맛과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콩삼팔백 콩나물국밥은 현재 경북 영주시 대동로에 위치한 영주 본점을 시작으로 인구 5만 명당 1개의 체인점으로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고, 2월에는 대구, 안동, 포항점이 차례로 오픈될 예정이다.

㈜콩삼팔백의 김목식 대표는 “앞으로도 콩삼팔백은 이제까지 축적해온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와 건강 레시피, 그리고 무엇보다 정성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영주 본점을 비롯하여 대구, 안동, 포항에 지점 오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추운 겨울날씨에 체감경기까지 쌀쌀한 요즘, 영양가 높은 콩나물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콩삼팔백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속까지 따뜻해지길 바란다.

<도움말: ㈜콩삼팔백, 054-635-0502, 가맹점 문의 1899-949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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