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세보다 최대 320만원 저렴하게…신한카드 차투차 ‘핫딜’ 기획전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23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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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차투차 제공
사진=신한카드 차투차 제공
중고차 매매사이트 ‘신한카드 차투차’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중고차를 엄선해 판매하는 ‘차투차 핫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차투차 핫딜 차량은 자체점검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선별, 고객들이 할인쿠폰을 이용해 기존 시세보다 최대 32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특히, 중고차 구매 시 기존 차량을 함께 판매하면 최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획전 프로모션에 포함된 차량은 약 40대로 현대 아반떼, 소나타, 투싼, 제네시스, 에쿠스, 기아 K9, 쏘렌토, 르노 SM6, 쉐보레 말리부, 쌍용 티볼리, 코란도C, BMW X3, 5시리즈, 볼보 XC90 등 인기있는 중고차로 선정했다.

또한, 신한카드 차투차에서는 사고조회와 차량성능, 수리내용, 용도이력, 보험이력, 소유자변경, 침수이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차량성능점검기록부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사고이력정보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어 차량의 신뢰도 확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 차투차 핫딜 차량 구매 시 5만원 상당의 AJ렌터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차투차 관계자는 “이번 핫딜 기획전은 신한카드 차투차의 할인율을 최대로 적용,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좋은 조건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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