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차별화된 서비스-풍부한 배후수요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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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

6·19부동산대책으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자격이나 전매제한 규제가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금이 몰리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매력적인 입지와 입주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운 오피스텔이 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란 광고 문구를 앞세운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이다.

서울이 가까운 미사강변도시의 입지와 주변 개발호재로 인한 임대수요증가로 투자가치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큰 강점은 서울과의 접근성이다. 미사강변도시에서도 상일나들목 바로 옆에 위치한 유림노르웨이숲은 서울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한 확실한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오피스텔의 주요 수요자인 20∼40대의 젊은층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상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지식기반의 첨단사업체들이 입주할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이 입주 또는 입주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창출한다.

입주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스템도 눈에 띈다. 미사강변도시 최초의 조식서비스와 함께 입주민의 여가를 위한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로 1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또한 LG 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를 제공, 최첨단 스마트 오피스텔을 표방한다. 홈네트워크 영역을 통해 다양한 생활가전, 조명, 냉난방 등을 연동·제어할 수 있다.

6월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미사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에 오피스텔은 633실이며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노르웨이숲#부동산#분양정보#미시강변#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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