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반경 1km안에 각종 인프라 누리는 ‘올인원’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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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두산건설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86-16 일원에 주상복합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이달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6층∼지상 32층, 전용면적 59∼84m²형 총 370가구(아파트 330채, 오피스텔 40실)이다. 이 단지는 반경 1km 안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정구는 8·2대책에서도 제외돼 주택법 시행령 개정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하반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 50m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2019년 개통 예정인 북구 화명동과 금정구 장전동을 연결하는 산성터널이 개통되면 외부순환도로가 전부 연결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중앙대로, 도시고속도로 등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입지 여건은 탁월하다. 반경 1km 이내에 구서지하철역, 학교, 대형마트, 온천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구서나들목 초입에 위치해 도심권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학군도 좋다. 반경 1km 이내에 장서초, 동래초, 두실초, 부산예중, 동래여중, 구서여중, 동래여고, 부산예고, 지산고,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등이 밀집돼 있어 도보 가능한 직주근접형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조망을 고려했으며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 위주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전 가구 확장형 설계로 보다 넉넉한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금융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대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 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또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 장치가 곳곳에 설치되며 LED 등도 전기요금 절약에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집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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