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차량용 습기 건조기 ‘아이볼트 G-100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23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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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차량용 습기 건조기 ‘아이볼트 G-1000’을 23일 출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볼트 G-1000은 차량 내 발생하는 습기를 건조시켜 세균, 곰팡이 증식과 냄새 등을 제거해 차량환경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3000mA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 차량 운행 후 배터리 전력으로 약 15분간 차량 습기를 건조한다. 차량 운행시간에 따라 건조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신제품 배터리는 수명을 3배 강화한 친환경 리튬 인산철 배터리다. 제품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차량 에어컨 사용이 잦아져 습기로 인한 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자주 못하는 상황”이라며 “아이볼트 G-1000은 곧 다가올 여름과 장마철에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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