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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당권주자 두번째 토론회…‘집토끼 사수’ 전략 이어질까
뉴스1
업데이트
2019-02-17 06:58
2019년 2월 17일 06시 58분
입력
2019-02-17 06:56
2019년 2월 17일 0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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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주관…오후 최고위원 토론회도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앞서 황교안(왼쪽부터), 오세훈, 김진태 후보가 준비를 하고 있다.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 간 두번째 토론회가 17일 열린다. 이날엔 최고위원들의 토론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당 당 대표에 도전 중인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는 이날 당의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 출연해 두번째 토론회에 임한다.
앞선 첫번째 토론회에서 대세론을 구가하고 있는 황 후보는 자신을 향한 공세를 수성하는 태도로 임했다.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굳히겠다는 의도다.
오 후보는 ‘아들 병역논란’ ‘부산 엘시티 의혹’ 등을 들어 황 후보를 향한 견제에 집중했다. 이어 자신의 ‘탈당 이력’에 대해서도 보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방법론적 차이였음을 강조했다.
세 후보 중 가장 강경 노선을 택하고 있는 김 후보는 ‘대선 무효’를 언급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더욱 무게를 더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들의 선거 전략이 이른바 ‘집토끼 지키기’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당원들의 선거권이 70%에 달해 이들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날 토론회 역시 세 후보는 각기 자신이 차기 총선을 이끌 당 대표로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최고위원들의 토론회도 진행된다.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정희 한국무궁화회 총재, 윤재옥 의원, 윤영석 의원, 김순례 의원, 조대원 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김광림 의원, 조경태 의원, 정미경 전 의원 등 8명(기호순)이 등록한 상황이다.
당의 최고위원으로는 4명이 당선된다. 8명 후보 중 절반만이 당선권에 들며, 이중 여성 후보들은 당선권 밖이라도 가장 다득표자를 여성 몫의 최고위원으로 선출하게 되어 있어 경쟁률은 더욱 치열하다.
아울러 김순례 후보는 김진태 당대표 후보와 마찬가지로 5·18 민주화운동 모독 발언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유예받은 상태다.
최고위원 후보들은 이에 대해 강한 공방을 주고 받을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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