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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에 큰 변화 가져올 선수”…이정후, MLB 신인상 후보로 선정

      “SF에 큰 변화 가져올 선수”…이정후, MLB 신인상 후보로 선정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신인상 후보에 포함됐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2024시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뽑았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가 소속된 내…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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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행 임박’ 오타니, SNS에 ‘태극기 이모티콘·손가락 하트’ 인사

      ‘서울행 임박’ 오타니, SNS에 ‘태극기 이모티콘·손가락 하트’ 인사

      방한을 앞둔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한국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착용한 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상단에는 태극기 이모티콘을 넣었다. 지…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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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서울 시리즈’ 앞둔 오타니, 손가락 하트·태극기 인사

      ‘MLB 서울 시리즈’ 앞둔 오타니, 손가락 하트·태극기 인사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로 방한하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손가락 하트’로 한국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한국식 손가락 하트 포즈를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상단에는 태극기…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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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은 무안타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은 무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25)이 이틀 만에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했다. 같은 팀 김하성(29)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 구원 투수로 나서 1이닝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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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괴물’ 류현진만 있다?…문동주-노시환도 있다!

      한화, ‘괴물’ 류현진만 있다?…문동주-노시환도 있다!

      ‘괴물’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2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시범경기 선발 등판해 명불허전의 투구를 보여주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투타의 핵인 문동주와 노시환까지 시범경기부터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한화가 왜 올 시즌 다크호스로 평가받는지 입증했다. 류현진은 1…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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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츠 최지만, 시범경기 워싱턴전서 볼넷으로 출루…타율 0.313

      메츠 최지만, 시범경기 워싱턴전서 볼넷으로 출루…타율 0.313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최지만(33·뉴욕 메츠)이 시범경기에서 볼넷 한 개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티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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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선구자’ 박찬호·김병현에, 에스파·아이들 공연…서울시리즈 달군다

      ‘MLB 선구자’ 박찬호·김병현에, 에스파·아이들 공연…서울시리즈 달군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방한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의 중계진과 축하 공연 라인업이 확정됐다. 서울시리즈의 공식 파트너인 쿠팡플레이는 13일 축하 공연과 중계진을 발표했다. 서울시리즈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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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구속 너무 많이 나왔다”… 시범 첫 경기 최고시속 148km

      류현진 “구속 너무 많이 나왔다”… 시범 첫 경기 최고시속 148km

      류현진(37·한화)이 ‘류현진했다’. 류현진은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8회초 9-1, 강우콜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의 구속은 이날 최고 시속 148km를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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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타 압도’ KT, SSG에 8-4 완승…류현진 4이닝 1실점 승리

      ‘투타 압도’ KT, SSG에 8-4 완승…류현진 4이닝 1실점 승리

      = KT 위즈가 탄탄한 불펜과 타선 응집력을 선보이며 SSG 랜더스를 꺾었다. KT는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S전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전날 SSG에 0-3으로 패했던 KT는 하루 만에 패배를 설욕하며 올해 시범경기 2…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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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복귀 류현진 “구속 너무 많이 나왔어…개막전 맞춰 투구수 늘릴 것”

      화려한 복귀 류현진 “구속 너무 많이 나왔어…개막전 맞춰 투구수 늘릴 것”

      “구속이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아요(웃음).”12년만에 한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등판한 ‘괴물’ 류현진(37·한화 이글스) 경기를 마치고 농담을 할 정도로 복귀전 투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8㎞가 나올 정도로 컨디션이 좋았다. 류현진은 1…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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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이숭용 감독 “류현진·김광현 선발 맞대결? 피할 이유 없죠”

      SSG 이숭용 감독 “류현진·김광현 선발 맞대결? 피할 이유 없죠”

      KBO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6·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올해는 펼쳐질 수 있을까. 일단 사령탑은 이를 피할 생각이 없다. 이숭용 SSG 감독은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류현진과 김광현이 붙으면 재미…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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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낮은 야구 중계’ 고개 숙인 티빙 “무료보다 못하다는 지적, 책임 통감”

      ‘질 낮은 야구 중계’ 고개 숙인 티빙 “무료보다 못하다는 지적, 책임 통감”

      어설픈 프로야구 중계로 빈축을 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재발 방지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티빙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K-볼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따낸 뒤 처음으로 갖는 공개 행사로, 최주희 …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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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보려고 수업도 뺐다”…대전 ‘시범경기’ 3시간 전부터 장사진

      “류현진 보려고 수업도 뺐다”…대전 ‘시범경기’ 3시간 전부터 장사진

      “오늘 수업도 빼고 왔어요.”12년 만에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대전 구장에서 투구하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모습을 보기 위해 수많은 야구팬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았다. ‘시범경기’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특별한 관심이다. 류현진은 12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4 K…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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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류현진과 첫 상대하는 이범호 감독…“못 쳐도 타자에 좋은 경험”

      돌아온 류현진과 첫 상대하는 이범호 감독…“못 쳐도 타자에 좋은 경험”

      “쉽게 치지는 못하겠지만 타자들에게 좋은 경험 될 것이다.” 12년 만에 국내 복귀한 ‘괴물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선발 등판하는 시범경기에서 ‘적장’으로 상대하게 된 이범호 KIA 타이거스 감독은 경계보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범경기인 만큼 타자들이 부담을 갖기보다는…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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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등판하는데 비 오락가락…최원호 감독 “못하면 못하는거지”

      류현진 등판하는데 비 오락가락…최원호 감독 “못하면 못하는거지”

      “억지로 되겠어요?” 류현진(37·한화이글스)의 선발 등판이 예정된 12일 대전에는 비 소식이 예고됐다. 아침에도 대전에는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오전 10시부터 비는 그친 상황이다. 다만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1시 무렵에 다시 비가 예보돼 있어 ‘괴물’의 투구를 기다리는 팬들은 안절…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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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준, 애리조나전서 멀티히트 ‘타율 0.348’…최지만 결장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28)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경쟁력을 보였다. 박효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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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다르다’…두산 선발진, 치열한 내부 경쟁

      ‘올해는 다르다’…두산 선발진, 치열한 내부 경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발진이 시범경기에서 연일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두산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는 지난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3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알칸타라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시…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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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상한 김광현 “SSG가 7~8위? 예상 맞는 것 본적 없어”

      마음 상한 김광현 “SSG가 7~8위? 예상 맞는 것 본적 없어”

      “우리 팀이 하위권으로 분류돼서 기분이 안 좋다.”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친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크게 동요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는 “18년 동안 시즌 전 예상이 맞는 걸 본 적이 없다”며 미소 지었다. 김광현은 11일 경기 수원 케…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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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KBO 평균 연봉 1억5495만원 ‘역대 최고’…1위 LG

      올해 KBO 평균 연봉 1억5495만원 ‘역대 최고’…1위 LG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KBO리그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소속 선수 513명의 평균 연봉은 1억549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균 연봉 역대 최고 금액으로 종전 최고액인 2022시즌 1…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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