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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 23분’에 걸친 승부… 3-2로 역전승

      ‘4시간 23분’에 걸친 승부… 3-2로 역전승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3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이틀에 걸친 경기 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19일 호주 멜버른파크 센터코트에서 끝난 에밀 루수부오리(핀란드·53위)와의 2회전에서 3-2(3-6, 6-7, 6-4, 7-6…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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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 젖은 코트 닦는 호주오픈 ‘볼 키즈’

      비에 젖은 코트 닦는 호주오픈 ‘볼 키즈’

      호주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에 18일 오전 갑작스레 폭우가 내렸다. 마거릿 코트 아레나(MCA) 볼 키즈가 경기장 관리 직원들과 함께 비에 젖은 코트를 닦아 내고 있다. MCA는 개폐형 돔구장으로 이후 지붕을 닫은 채 이날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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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포피린에 3-1 승…호주오픈 2회전 통과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호주오픈 2회전을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43위)를 세트스코어 3-1(6-3 4-6 7-6 6-3)로 눌렀다. 조코비치는 …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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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의 16세 소녀, 54분만에 세계 6위 격파

      돌풍의 16세 소녀, 54분만에 세계 6위 격파

      “온스 자베르(30·튀니지·세계랭킹 6위)와 같이 연습해 보는 게 꿈이에요.”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47위)는 16세 1개월 1일이던 지난해 5월 30일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 승리 후 이렇게 말했다. 안드레예바가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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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비매너’ 논란 권순우, 2년 연속 호주오픈 1회전 탈락

      항저우 ‘비매너’ 논란 권순우, 2년 연속 호주오픈 1회전 탈락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697위)가 4개월 만에 부상을 딛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했지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루카시 클라인(164위·슬로바키아)에게 1-3(6-7<0-…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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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황제’ 나달 발목잡은 엉덩허리근 통증…뭐길래?

      ‘테니스 황제’ 나달 발목잡은 엉덩허리근 통증…뭐길래?

      새해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은 ‘2024 브리즈번 인터네셔널’에 쏠렸다. 클레이 코트의 강자이자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흙신’ 라파엘 나달 선수가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치르는 첫 대회였기 때문이다. 나달은 지난 호주오픈 기간 ‘좌측 장요근(엉덩허리근) 2급 파열…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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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호주오픈서 사상 첫 ‘메이저 25승’ 도전

      조코비치, 호주오픈서 사상 첫 ‘메이저 25승’ 도전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이 14일 막을 올린다. 올해도 남자 단식 우승 후보 0순위는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다.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총 24번 우승했는데, 그중 10번(41.7%)이 호주오픈에서…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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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만에 돌아온 나달, 또 부상…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불참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이 1년 만에 부상 복귀 무대에서 또 다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한다. 나달은 7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알리며 “최고 수준으로 5세트까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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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호주서 2172일 만에 ‘쓴맛’

      조코비치, 호주서 2172일 만에 ‘쓴맛’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랭킹 1위·사진)가 ‘약속의 땅’ 호주에서 2172일 만에 패배를 맛봤다. 조코비치는 3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안방팀 호주와의 유나이티드컵 8강전 남자 단식 경기에서 세계 12위 알렉스 드미노(25)에게 0-2(4-6, 4-6)로 완패했다. 유나이티드…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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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2018년 정현에 진 이후 약 6년만에 호주서 패배

      조코비치, 2018년 정현에 진 이후 약 6년만에 호주서 패배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 땅에서 6년 만에 패배를 맛봤다. 조코비치는 3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유나티드컵 경기에서 알렉스 디미노어(11위·호주)에 0-2(4-6 4-6)로 졌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10차례 우승하는 등 호주에서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2019~2…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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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로 돌아온 오사카, 위력 여전했다

      ‘엄마’로 돌아온 오사카, 위력 여전했다

      출산 후 반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오사카 나오미(27·일본)가 완승으로 복귀 신고를 마쳤다. 지난해 7월 딸 샤이를 낳은 오사카는 1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28·독일·세계랭킹 83위)를 2-0(6-3, 7-6)으로 제압했다.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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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된 테니스 스타 오사카,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서 승리

      ‘엄마’가 된 테니스 스타 오사카,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서 승리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오사카는 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독일)를 2-0(6-3 7-6<11-9>)으로 꺾었다. ‘엄마 선…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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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지난해 여자선수 최고 수입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지난해 여자선수 최고 수입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세계랭킹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사진)가 올해 전 세계 여자 운동선수 중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마다 운동선수 수입을 집계해 발표하는 미국 매체 ‘포브스’는 시비옹테크가 올해 총 2390만 달러(약 311억 원)를 벌…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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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ITF ‘올해의 남자선수’에… 역대 최다 8번째 선정

      조코비치, ITF ‘올해의 남자선수’에… 역대 최다 8번째 선정

      ‘조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역사상 ‘월드 챔피언’으로 가장 많이 뽑힌 선수가 됐다. ITF는 올해 남자부 월드 챔피언으로 조코비치를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ITF 월드 챔피언은 다른 종목의 ‘올해의 선수상’에 해당한다. 조코비…

      •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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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ITF ‘올해의 남자 선수’…역대 최다 8회 수상

      조코비치, ITF ‘올해의 남자 선수’…역대 최다 8회 수상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개인 통산 8번째로 국제테니스연맹(ITF)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월드 챔피언에 선정됐다. ITF는 15일(한국시간) 2023 월드 챔피언 수상자를 공개했다. 남자 단식 부문 수상자는 조코비치였다.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연말 단식 세계랭킹…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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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ITF 월드 챔피언상 수상…통산 8번째 최다 기록

      조코비치, ITF 월드 챔피언상 수상…통산 8번째 최다 기록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3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ITF는 14일(현지시간) 올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두 선수가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TF 월드 챔피언상 수상…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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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복귀 예고’ 나달 “코트에서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

      올해 1월 초 엉덩이 부상으로 이탈한 뒤 1년 가까이 코트에 서지 못하고 있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심경을 전했다. 나달은 지난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서 나달은 현재 재활 경과와 오랜 시간 코트 밖에 머물면서 느낀 점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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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1년 만에 투어 복귀…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출전

      나달, 1년 만에 투어 복귀…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출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이달 31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나달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거의 1년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했는데 복귀할 시간이 됐다”며 “새해 첫 대회인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만…

      •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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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신’ 나달, 1년 만에 코트 복귀…내년 1월 브리즈번 대회 출전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흙신’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이 부상을 털고 내년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를 통해 1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다. 나달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약 1년 동안 대회를 못 뛰었는데 이제 돌아가야 할 때”라며 “나는 내년 1월 첫…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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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 맹활약’ 이탈리아, 호주 꺾고 47년 만의 데이비스컵 우승

      ‘시너 맹활약’ 이탈리아, 호주 꺾고 47년 만의 데이비스컵 우승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4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조국 이탈리아를 47년 만의 데이비스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호주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76년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탈리아…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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