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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비키니]신치용의 ‘몰방 배구’ 얼마나 위대했나

      [데이터 비키니]신치용의 ‘몰방 배구’ 얼마나 위대했나

      한국 배구 역사상 어떤 인물이 가장 사랑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배구 팬마다 생각이 다를 터. 하지만 ‘애증(愛憎)’을 합쳐 따지면 신치용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단장(62·사진)이 1위라는 데 별 이견이 없을 겁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18일 “신 단장이 모기업 정기 인사에 따라 단장 …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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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전격 퇴진한다

      [단독]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전격 퇴진한다

      삼성화재 신치용 단장(62)이 전격적으로 퇴진한다. 배구계 소식통은 17일 “신 단장이 삼성화재 배구단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임고문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취재 결과, 신 단장은 15일 오전 인사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는 15일 오후 대전…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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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희의 V리그 최초 1만3000세트, 어떤 가치인가

      이효희의 V리그 최초 1만3000세트, 어떤 가치인가

      이효희(37·도로공사)는 V리그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세터다.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흥국생명전에서는 V리그 최초 1만3000세트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남녀부 통틀어 최초 기록이다. 이는 단순히 오랫동안 뛰었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기록…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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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카드, 1373일만에 천안서 웃다

      우리카드, 1373일만에 천안서 웃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의 안방인 천안에서 방문경기를 치를 때면 매번 고개를 떨어뜨렸다. 2014년 3월 15일부터 8번 연속 그랬다. ‘천안 공포증’이란 말이 나올 법한 굴욕적인 지난날이었다. 그랬던 우리카드가 17일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전이 …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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