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날짜선택
    • ‘여제’ 본 vs ‘샛별’ 시프린… 시프린이 웃었다

      ‘여제’ 본 vs ‘샛별’ 시프린… 시프린이 웃었다

      22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복합(활강+회전) 경기는 스피드 전문인 ‘스키 여제’ 린지 본(34)과 회전 전문 ‘차세대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의 맞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게다가 본은 이날 경기가 올림픽 고별 무대였기에 둘의 만남은 이번 대회 처음이자 마지…

      • 2018-02-23
      • 좋아요
      • 코멘트
    • 다시 영화처럼 날다… ‘국가대표’ 해피엔딩

      다시 영화처럼 날다… ‘국가대표’ 해피엔딩

      27년 전 좁디좁은 9인승 승합차에서 함께 ‘인간 새’의 꿈을 꾸던 스키점프 삼총사가 평창에서 다시 뭉쳤다. 영화 같은 ‘비상(飛上)’을 했다. 스키점프 단체전이 열린 19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한국의 최서우(36)와 김현기(35·이상 하이원)에 이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

      • 2018-02-20
      • 좋아요
      • 코멘트
    • 스키 정복한 보드 1인자 “내가 더 놀라”

      스키 정복한 보드 1인자 “내가 더 놀라”

      “사실 제가 금메달을 딸 거라곤 생각 못 해서 화장을 하지 않았어요.” 끝까지 ‘맨얼굴의 미소’를 보지 못했다. 17일 평창 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이 열린 정선 알파인센터 공식 기자회견장. ‘깜짝 금메달’을 딴 체코의 에스테르 레데츠카(23·사진)는 기자회견장을 떠날 …

      • 2018-02-19
      • 좋아요
      • 코멘트
    • [평창올림픽 오늘의 숫자/2월 14일]26

      [평창올림픽 오늘의 숫자/2월 14일]26

      김동우(23·한국체대)가 13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키 복합(활강+회전) 활강 경기에서 1분24초02로 56위를 기록했다. 활강은 스키 종목 중 가장 급격한 경사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1992년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최용희 이후 26년 동안 한국 선수는 볼 수 없었…

      • 2018-02-14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의 평창/2월 14일]스키점프 外

      [오늘의 평창/2월 14일]스키점프 外

      ▽스키점프 남자 노르딕복합(오후 3시·박제언) ―국내 유일의 노르딕 복합 선수 박제언(25·상무·사진)이 출전한다.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를 결합한 노르딕 복합은 미국 USA투데이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일반인이 가장 하기 어려운 겨울올림픽 종목’으로 꼽은 스포츠다.…

      • 2018-02-14
      • 좋아요
      • 코멘트
    • ‘비운의 스키황제’ 히르셔, 평생 소원 풀다

      ‘비운의 스키황제’ 히르셔, 평생 소원 풀다

      ‘스키 여제’가 린지 본(34·미국)이라면 ‘스키 황제’는 마르첼 히르셔(29·오스트리아·사진)다. 히르셔는 2011∼2012시즌부터 6년 연속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17∼2018시즌 역시 1위다. 히르셔는 세계선수…

      • 2018-02-14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 첫 로봇 스키 금메달은 ‘태권브이’

      세계 첫 로봇 스키 금메달은 ‘태권브이’

      “해외에서 한국은 로봇 선진국으로 통한다. 오늘은 그 이미지가 허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자리였다.”(오준호 KAIST 기계공학과 석좌교수·스키로봇 챌린지 총감독) 12일 오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스키로봇 챌린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5개의 …

      • 2018-02-13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은 눈의 여왕들 납시는 날

      오늘은 눈의 여왕들 납시는 날

      12일 강원 평창에 ‘설원의 여왕’이 대거 등장한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가 열리는 용평 알파인 경기장엔 소치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이 출격한다. 그는 현역 알파인 스키 기술계(회전, 대회전)의 최고…

      • 2018-02-12
      • 좋아요
      • 코멘트
    • “내가 빙속 황제다” 크라머르 3연속 포효

      “내가 빙속 황제다” 크라머르 3연속 포효

      역시 빙속 황제였다.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3연패를 기록했다.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09초76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대회 첫 금메달로 이…

      • 2018-02-12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의 평창/02월12일]스키점프 外

      [오늘의 평창/02월12일]스키점프 外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21시 50분·박규림) 한국 유일의 여자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19·상지대관령고·사진)이 출전한다.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스키점프의 매력에 빠져 중학교 2학년 때 강원 평창으로 이사가 국가대표가 됐다. ▽아이스하키 여자 예선 2차전 △남북 단일…

      • 2018-02-12
      • 좋아요
      • 코멘트
    • 동계올림픽 시즌 맞아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키즈 스키스쿨’ 인기

      동계올림픽 시즌 맞아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키즈 스키스쿨’ 인기

      서울서 전철·ITX청춘열차·무료 셔틀버스로 접근 용이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일이 다가오며 동계스포츠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동계 스포츠 중 대표적인 스포츠인 스키는 최근 주말을 이용해 스키장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수준별…

      • 2018-02-08
      • 좋아요
      • 코멘트
    • 슈퍼볼 광고에 ‘평창 어벤저스’ 뜬다

      슈퍼볼 광고에 ‘평창 어벤저스’ 뜬다

      지구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유명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 슈퍼볼(현지 시간 2월 4일) 광고에 미국의 겨울올림픽 ‘어벤저스 5인방’이 총출동한다.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는 슈퍼볼 무대에 평창 올림픽(현지 시간 2월 8일 개막) 스타들의 스토리를 담은 단편영화 형식…

      • 2018-01-31
      • 좋아요
      • 코멘트
    • ‘스키대표 선발’ 갈등, 법정으로

      ‘스키대표 선발’ 갈등, 법정으로

      평창 겨울올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선발을 둘러싼 갈등이 법정까지 가게 됐다. 평창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스키 경성현(28·홍천군청·사진) 측 관계자는 28일 “대한스키협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선발 기술위원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29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할 계획…

      • 2018-01-29
      • 좋아요
      • 코멘트
    • 놀랐지… 올림픽 스키 ‘남녀 통합 코스’는 처음이야

      놀랐지… 올림픽 스키 ‘남녀 통합 코스’는 처음이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 과정 중 ‘뜨거운 감자’가 됐던 시설 중 하나가 정선 알파인경기장이다. 국제스키연맹(FIS) 기준에 맞는 활강 경기장을 마련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정선 가리왕산을 낙점했다. 알파인스키 종목 중 경기 속도가 가장 빠른(최대 시속 약 140km)…

      • 2018-01-24
      • 좋아요
      • 코멘트
    • 하이플러스카드, 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HIGH5카드 발급 이벤트’

      하이플러스카드, 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HIGH5카드 발급 이벤트’

      현대오일뱅크 제휴 보너스 카드 등록고객에 오크밸리 스키장 무료 리프트권 2003년 첫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8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선불 하이패스카드 발행사인 하이플러스카드는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현대오일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출시한 카드인 ‘HIGH5카드’를 발급한 고…

      • 2018-01-23
      • 좋아요
      • 코멘트
    • 시프린-린지 본 말고… 여자스키, 구트도 있다

      시프린-린지 본 말고… 여자스키, 구트도 있다

      스위스 알파인 스키 강자로 손꼽히는 라라 구트(27·사진)가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첫 정상에 오르며 평창 올림픽 메달 판도에 새 변수로 떠올랐다. 같은 대회에서 강호로 꼽힌 미국의 린지 본(34), 미케일라 시프린(23)은 노메달에 그쳤다. 구트는 22일 이탈리…

      • 2018-01-23
      • 좋아요
      • 코멘트
    • 北스키 6명 평균 24세… 랭킹은 바닥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으로 25년 넘게 베일에 싸여 있던 북한 스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IOC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북한의 크로스컨트리 스키(3명)와 알파인 스키(3명) 등 총 6명의 스키 선수가 평창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국제스키연맹(FI…

      • 2018-01-22
      • 좋아요
      • 코멘트
    • 伊 고자, ‘여제’ 꺾고 월드컵 활강 우승

      伊 고자, ‘여제’ 꺾고 월드컵 활강 우승

      “이 코스는 나와 린지 본 둘 다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오늘은 실수를 몇 번 했지만 진짜 대회는 내일이다. 내일은 린지를 꼭 잡을 것이다.” 소피아 고자(26·이탈리아)가 19일 안방 이탈리아 코르티나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활강 월드컵에서 전날 공언한 대로 공식 연습 내…

      • 2018-01-20
      • 좋아요
      • 코멘트
    • ‘마식령 훈련’ 유소년스키 교류 형식으로

      남북이 평창 겨울올림픽 실무회담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 공동훈련을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한스키협회 임원 3명도 23∼25일 방북해 실사에 나선다. 스키협회는 올림픽이 20여 일밖에 남지 않아 대표선수들을 참여시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과거 시도하다 무산됐던 남북 유소년 스키…

      • 2018-01-19
      • 좋아요
      • 코멘트
    • 은퇴→출산→소치 2위 “금 따고 다시 엄마로”

      은퇴→출산→소치 2위 “금 따고 다시 엄마로”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 코퍼마운틴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월드컵 시상식. 1위에 오른 마리 마르티노(34·프랑스)는 포디엄(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한참이나 자신의 오른쪽에 선 장커신(16·중국)을 바라봤다. 생애 첫 월드컵 포디엄에 올라 한껏 얼어 있었던 장커신은 익…

      • 2018-01-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