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제임스, NBA 첫 4만 득점 ‘새 역사’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사진)가 미국 프로농구(NBA) 최초로 통산 4만 득점을 기록했다. 제임스는 3일 덴버와의 경기 2쿼터 1분 21초에 골밑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통산 4만 점을 달성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4만 점에 9점을 남겨 놓고 있었다. 제임스의 기록…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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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사진)가 미국 프로농구(NBA) 최초로 통산 4만 득점을 기록했다. 제임스는 3일 덴버와의 경기 2쿼터 1분 21초에 골밑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통산 4만 점을 달성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4만 점에 9점을 남겨 놓고 있었다. 제임스의 기록…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첫 4만 득점에 9점만을 남겼다. 제임스는 1일 워싱턴과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연장전까지 38분 44초를 뛰면서 31점을 넣었다. 이로써 NBA 통산 득점을 3만9991점으로 늘린 제임…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59·사진)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연봉 사령탑이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커 감독은 골든스테이트와 2년간 총액 3500만 달러(약 466억 원)에 재계약했다. 연봉 1750만 달러는 NBA 감독 역대 최고액이다. 그레그 …
‘세르비아 특급’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미국프로농구(NBA) 데뷔 후 9시즌 만에 모든 구단을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요키치는 23일 워싱턴과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21득점 19리바운드 15도움을 기록하는 트리플 더블 활약으로 팀의 130-11…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9·세르비아)가 미국프로농구(NBA) 전 구단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요키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 2023-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21점 19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
동부 올스타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데미안 릴라드(밀워키)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부 올스타를 제압했다. 동부 올스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 NBA 올스타게임에서 서부 올스타에 211-186으로 승리했다. NBA…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의 ‘슈퍼 루키’ 빅토르 웸반야마(20)가 두 자릿수 블록을 포함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웸반야마는 13일 토론토와의 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27득점, 14리바운드, 10블록으로 데뷔 후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
28일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의 안방 코트에 ‘배트맨’이 등장했다. 이날 경기 도중 박쥐가 코트 안으로 날아들자 샌안토니오의 마스코트가 채를 들고 나타나 박쥐를 잡고 있다. 경기장 인근에 박쥐 서식지가 있어 이런 장면이 종종 벌어진다. 샌안토니오의 팀 마스코트는 원래 코요테인…
‘킹’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올스타에 20번 뽑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NBA 사무국이 26일 발표한 2023∼2024시즌 올스타 팬 투표 집계 결과 제임스는 509만8872표를 받아 서부 콘퍼런스 1위(전체 2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끼리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웃었다. 엠비드는 17일 ‘디펜딩 챔피언’ 덴버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41점을 넣고 도움 10개와 리바운드 7개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필라델피아의…
‘외계인’ 빅토르 웸반야마(20·샌안토니오)가 21분만 뛰고도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웸반야마는 11일 디트로이트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16득점 12리바운드 10도움의 트리플 더블 활약으로 팀의 130-108 …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를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유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덴버와 홈 경기에서 124-111로 이겼다. 최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밀워키 벅스…
‘3점슛 달인’ 스테픈 커리(사진)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소속 팀 골든스테이트의 성적도 함께 추락하고 있다. 커리는 8일 토론토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3점슛 9번을 던졌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날 득점도 9점에 그쳤다. 커리는 2018년부터 약 5년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까지 최고 센터로 맹활약했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올랜도 매직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영구결번이 됐다. 올랜도 구단은 5일(한국시간)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오닐의 등번호 32번을 영구결번으로 정했다. 오닐은 구단 최초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SGA)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보스턴 셀틱스를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127-123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가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나 새해를 맞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31일 토론토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129-127로 승리하며 28연패를 끊었다. 지난해 10월 29일 시카고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지긋지긋한 연패의 사슬을 끊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29-127로 진땀승을 거뒀다. 디…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가 27일 브루클린과의 2023∼2024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112-118로 져 단일 시즌 최다인 27연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 4쿼터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디트로이트 벤치의 오사 톰프슨(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고개를 숙였다. 나란히 앉은 다른 선수들의…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의 결장에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119-113으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디트로이트가 미국프로농구(NBA)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의 불명예를 안았다. 디트로이트는 24일 브루클린과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115-126으로 져 26연패를 당했다. 클리블랜드가 2010∼2011시즌, 필라델피아가 2013∼2014시즌에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