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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다시 라켓을 잡은 ‘사랑’의 기적

      [인터뷰] 다시 라켓을 잡은 ‘사랑’의 기적

      진통제도 소용없었던 목 디스크 평생 장애 위험 속 참가한 올림픽 그리고 은퇴 기적적으로 코트위로 돌아온 김사랑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오른쪽 손이 덜덜 떨렸다. 4년 전부터 한 알 두알 복용량이 늘어난 진통제는 더 이상 통증을 가려주지 못했다. 의사는 ‘이제 선수생명이 중요한 게 아니다…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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