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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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수입 1000만원 안되는 지역가입자, 月 1만3100원만 내면 돼

      年수입 1000만원 안되는 지역가입자, 月 1만3100원만 내면 돼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받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수많은 퇴직자들의 하소연이다. 퇴직 후 고정 수입이 없는데도 보험료가 직장을 다닐 때보다 2배 가까이 오르기 때문이다. 직장가입자는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지역가입자는 소득 외에 재산과 소유 자동차, 성(性), 연령 등을 반영해 …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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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건보료 月2만2000원 인하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 지하 단칸방에 살던 세 모녀가 생활고 끝에 번개탄을 피우고 목숨을 끊었다. 아프고 수입도 없던 이 모녀는 자녀가 젊고 월세방이 있다는 이유로 매달 4만7060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했다. 이런 저소득층의 건보료 부담이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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