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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의 전쟁, 美대선 전 안끝날 것…트럼프 재선시 방위비분담금 인상 불가피”

      “두개의 전쟁, 美대선 전 안끝날 것…트럼프 재선시 방위비분담금 인상 불가피”

      “‘두 개의 전쟁’은 빨라도 11월 미국 대선 전까지 끝나기 어렵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 지도부 등 전쟁의 당사자가 모두 미국 대선의 승자를 확인한 후 자신들의 다음 행보를 결정하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 …

      •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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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대북제재패널, 러 거부권에 해산…“대북감시 CCTV 사라져” 우려

      유엔 대북제재패널, 러 거부권에 해산…“대북감시 CCTV 사라져” 우려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할 폐쇄회로(CC)TV가 사라졌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한 제재가 제대로 지켜지는지를 감시하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임무 연장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 또 다른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기권으로 2009년 패널 설립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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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아랍 국가, 이스라엘 ‘완전 인정’ 준비됐다”[이-팔 전쟁]

      바이든 “아랍 국가, 이스라엘 ‘완전 인정’ 준비됐다”[이-팔 전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국가 사이에서 ‘이스라엘 인정’을 거론했다.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휴전 독려 차원으로 보인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캠페인 리셉션에서 “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요르단, 카타르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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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클린턴, 바이든 지원 사격…하루만에 337억 모였다

      오바마·클린턴, 바이든 지원 사격…하루만에 337억 모였다

      11월 미국 대선이 약 8개 월 남은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미 대통령 4명이 28일(현지 시간) 동시에 최대 도시 뉴욕 일대에 등장했다. 오마바 전 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은 뉴욕 맨해튼에…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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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가자 전후 평화유지군 지원 논의 착수…파병은 배제”

      “美, 가자 전후 평화유지군 지원 논의 착수…파병은 배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전후 가자지구 보안을 담당할 평화유지군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폴리티코는 미국 행정부 및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백악관·국방부·국무부가 중동 국가들과 다국적군 및 팔레스타인 평화유지군 자금 지원…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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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락한 ‘가상화폐의 왕’…FTX 창업자, 징역 25년 선고

      몰락한 ‘가상화폐의 왕’…FTX 창업자, 징역 25년 선고

      ‘가상화폐의 왕’에서 ‘사기꾼’으로 전락한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2)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지 약 15개 월만인 28일(현지시간)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110억2000만 달러(약 14조 원)에 달하는 재산에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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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美, 北 사이버위협 워킹그룹 회의…“불법 수익창출 저지”

      韓美, 北 사이버위협 워킹그룹 회의…“불법 수익창출 저지”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워싱턴DC에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린 드베보이스 대북특별부대표가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북한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제6차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했다고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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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러시아로 ‘무기 부품’ 유입에…해당 기업들 경고

      美, 러시아로 ‘무기 부품’ 유입에…해당 기업들 경고

      미국 정부는 러시아로 수출통제 대상인 무기 기술 및 부품이 유입되는 데 대해 해당 기업들에게 경고를 계쏙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매슈 액설로드 미 상무부 수출집행 담당 차관보는 이날 러시아에 공급되는…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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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자금 행사에 오바마·클린턴 출격…트럼프는 ‘나홀로’ 유세

      바이든 자금 행사에 오바마·클린턴 출격…트럼프는 ‘나홀로’ 유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두 민주당 전직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이 출격했다. 공화당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나 홀로 유세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바마·…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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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美 노후전력망 교체 ‘1100억’ 수주…美 진출 최대 규모

      대한전선, 美 노후전력망 교체 ‘1100억’ 수주…美 진출 최대 규모

      대한전선(001440)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미국 진출 이후 단일 수주 최대 규모다. 이를 포함해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 종전 최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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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딥페이크’ 우려에…美 “공항서 안면인식 스캔 거부권 보장”

      ‘AI 딥페이크’ 우려에…美 “공항서 안면인식 스캔 거부권 보장”

      올 12월부터 미국 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안면 인식 스캔을 거부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료에는 의료인이 진료 과정을 감독해야 한다.미국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AI 정책 규칙을 발표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AI를…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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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소 설치, 니콜라 14% 폭등…주가 1달러 회복

      충전소 설치, 니콜라 14% 폭등…주가 1달러 회복

      미국의 수소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또 14% 이상 폭등하며, 마침내 주가 1달러를 회복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4.40% 폭등한 1.04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 주가가 1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니콜라 주가가 폭등…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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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오픈AI 라이벌’에 3.7조원 투자… ‘AI 쩐의 전쟁’ 격화

      아마존, ‘오픈AI 라이벌’에 3.7조원 투자… ‘AI 쩐의 전쟁’ 격화

      “앤스로픽과 손잡고 전 세계 모든 조직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도록 하겠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7일 오픈AI의 ‘라이벌’ AI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에 “27억5000만 달러(약 3조6977억 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며 야심을 드러냈다. 기존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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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시 최우선 투입’ 주일 美해병대, 무박 3일 한미 과학화훈련 첫 참가

      ‘유사시 최우선 투입’ 주일 美해병대, 무박 3일 한미 과학화훈련 첫 참가

      강원 인제군의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우리 육군 부대와 주일 미 해병대가 19∼28일 대규모 연합 과학화전투훈련을 실시했다. 마일즈(모의 교전) 장비를 활용해 가상 적군과 대규모 공방전을 펼치는 과학화전투훈련에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전개되는 미 증원전력 가운데 하나인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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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미 방위비 조기 협상 “美가 먼저 제안”

      [단독]한미 방위비 조기 협상 “美가 먼저 제안”

      한미 양국이 시작한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조기 협상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문제로 SMA 협상이 영향을 받아 동맹 악재로 비화되거나 협정 공백이 장기화되는 경우 등을 막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선제적 조…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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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호주산 와인 보복관세 3년만에 철폐

      중국이 호주 와인에 최대 200% 넘게 부과했던 반덤핑·반보조금 관세를 3년 만에 없애기로 했다. 호주의 미국 밀착 등을 놓고 한동안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가 해빙기를 맞았다는 상징적인 조치다. 경제적으로도 와인의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호주와 호주산 와인을 선호하는 중국 모두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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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욕 여성들 ‘묻지마 주먹질’에 잇단 피해

      美 뉴욕 여성들 ‘묻지마 주먹질’에 잇단 피해

      “낮에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가 머리를 때렸어요.” 핼리 케이트 맥구킨 씨(23)는 25일 오전 10시경 미국 뉴욕 맨해튼 16번가를 걸어가다 봉변을 당했다. 난데없이 커다란 남성이 나타나 이마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바람에 길에서 기절해 쓰러질 뻔했다. 인플루언서인 맥구킨 씨는 직후 틱톡…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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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러 유엔 대북제재위 패널 비토에 “유엔 조치 약화시키는 무모한 행동”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패널의 임기 연장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가 “무모한 행동”을 했다며 비판했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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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걷는데 얼굴 때렸다”…美뉴욕서 ‘묻지마 주먹질’ 피해 잇따라

      “길 걷는데 얼굴 때렸다”…美뉴욕서 ‘묻지마 주먹질’ 피해 잇따라

      “낮에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가 머리를 때렸어요.”헤일리 케이트 맥구킨 씨(23)는 25일 오전 10시경 미국 뉴욕 맨해튼 16번가를 걸어가다 봉변을 당했다. 난데없이 커다란 남성이 나타나 이마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바람에 길에서 기절해 쓰러질 뻔했다. 인플루언서인 맥구킨 씨는 직후 틱톡…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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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일리노이주서 칼부림에 4명 숨지고 7명 부상…22세 용의자 체포

      美 일리노이주서 칼부림에 4명 숨지고 7명 부상…22세 용의자 체포

      미국 일리노이주 다수의 장소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4명을 사망에 이르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록퍼드시 경찰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칼부림 사건을 저지른 22세 용의자 크리스티안 소토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칼부림을 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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