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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외교장관 첫 회담…북한 도발·인권 문제 협력 재확인

      한일 외교장관 첫 회담…북한 도발·인권 문제 협력 재확인

      한국과 일본 외교 수장이 2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나 북한 도발 대응과 인권 문제에 관한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고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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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증시 시총 세계 4위로… 외국인 매일 7000억 매입

      日증시 시총 세계 4위로… 외국인 매일 7000억 매입

      올 들어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일본 도쿄증시 시가총액이 약 3년 반 만에 중국 상하이증시를 제치고 세계 4위에 올랐다.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일본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외국인투자가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외국인이 일본 주식을 매일 7000억 원씩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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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당국, 후쿠시마 원전 청소 중 오염수 분출 “중대 위반 우려 있었다”

      日당국, 후쿠시마 원전 청소 중 오염수 분출 “중대 위반 우려 있었다”

      지난해 10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가 작업원에게 분출된 사고와 관련,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도쿄전력의 재발 방지책을 확인한 후 종업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중대한 위반이 될 우려도 있었다”고 표명하고, 개선책을 계속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 원자력규…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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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1월 여행객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셋 중 한명 한국인 ‘1위’

      지난 1월 일본을 찾은 해외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난달 방일 외국인 수는 268만8100명이었다고 이날 발표했다. 특히 새해 첫날 노토반도 지진 발생 후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여행객이 감소하…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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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강제동원 피해자 첫 공탁금 수령에 항의… 주일 대사 초치

      日, 강제동원 피해자 첫 공탁금 수령에 항의… 주일 대사 초치

      일본 외무성은 히타치조선(히타치조센)의 법원 공탁금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지급된 것과 관련해 21일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이날 “오카노 마사타카 사무차관이 윤 대사를 초치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외무성에 따르면 오카노 사무차관은 “한일…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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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트럼프 재선 대비 미국 로비 강화…지출액 전년비 13% 증가

      일본 정부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국 내 로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대선 이후 정책 동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이유로, 돌출 행동이 잦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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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외무성, 강제동원 피해자 공탁금 수령에 주일 한국대사 초치해 항의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관방장관이 강제 동원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한국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의 공탁금을 배상금으로 수령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하야시 관방장관은 21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카노 마사타카(岡野正敬) 외무차관이 이날 윤덕민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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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3월 중순 개최되는 서울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조율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한국 서울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열리는 내달 중순쯤에 맞춰 방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지지통신은 20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3월 2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민주주의 정상회…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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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빙’에서 ‘Dokdo’ 검색하면…“리앙쿠르 암초, 일본의 섬”

      ‘MS 빙’에서 ‘Dokdo’ 검색하면…“리앙쿠르 암초, 일본의 섬”

      미국과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엔진 ‘빙’에서 영어로 ‘독도’(Dokdo)를 검색하면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기 위해 일본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이 검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에서 ‘Dokdo’를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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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독도·죽도 구분못해” 日언론 딴죽…덕분에 구글 영어표기 고쳤다

      “韓, 독도·죽도 구분못해” 日언론 딴죽…덕분에 구글 영어표기 고쳤다

      일본 산케이신문이 미국 IT 기업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서 일부 한국 누리꾼들이 죽도와 독도를 구별하지 못했다는 점을 트집 잡아 20일 보도했다.매체는 울릉도 동쪽 연안에 위치한 ‘죽도’가 ‘Dokdo’라고 표기돼 있었다며, “한국인 인터넷 유저가 죽도를 다케시마(일본이 한국령…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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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증시, 상하이 제치고 시총 세계 4위…3년 반 만에 처음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시가총액(달러화 기준)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를 제치고 세계 4위로 올라섰다. 2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용한 세계거래소연맹(WFE)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 말 기준 도쿄증시에 상장된 주식의 시총이 2023년 말 대비 3% 증가한…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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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피해자, 日기업 공탁금 첫 수령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가 일본 피고 기업이 낸 돈을 처음으로 받았다. 피고 기업인 히타치조선이 국내 법원에 맡겨둔 공탁금 6000만 원을 강제징용 피해자 고 이모 씨의 유족들이 20일 받은 것. 이 씨 측 이민 변호사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일본 기업이 자발적으로 낸 돈이 강제징…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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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AI용 반도체 기술개발에 4000억 투입”

      일본이 인공지능(AI)용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450억 엔(약 4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TSMC 공장 건설에 수조 원의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는 데 이어 반도체 관련 개별 기술 개발에도 정부 예산을 투입해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20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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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본 대사관, 日지진 피해 이시카와현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주일본 대사관, 日지진 피해 이시카와현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주일본 한국대사관은 20일 지진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현 나나오(七尾)시를 찾아 이재민에게 식사 및 생활 필수품을 제공하고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및 대사관 직원들은 이날 주니가타 총영사관, 민단 이시카와현 본부 등과 함께 지역 주민센터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에…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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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군마현 오늘 25.4도…봄도 오기 전에 찾아온 여름 날씨

      일본 군마현 오늘 25.4도…봄도 오기 전에 찾아온 여름 날씨

      일본 군마현(?) 이세사키시(市) 기온이 25.4도까지 올라가며, 올해 처음으로 관동지방에서 여름 기온 수준의 날씨가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관동 지방의 날씨는 아침부터 기온이 높고, 강한 햇빛과 함께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는 낮 12시까지, …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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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오나가와 원전 2호기 9월 재가동…동일본대지진 후 동일본 지역서 처음

      日오나가와 원전 2호기 9월 재가동…동일본대지진 후 동일본 지역서 처음

      일본 오나가와(女川)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9월 재가동된다고 도호쿠(東北)전력이 발표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동일본 지역에서 재가동 되는 원전 1호가 될 전망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도호쿠전력은 전날 미야기(宮城)현의 오나가와조(女…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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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도쿄증시 시총, 3년 반만에 中상하이증시 앞질러…亞 1위 탈환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의 주식 시가총액이 약 3년 반 만에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를 앞질러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고 NHK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세계 각국 거래소가 가입하는 국제거래소연합의 집계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지난달 말 기준 6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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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오염수 누출 실수라는데…“사후 모니터링만으론 한계”

      日오염수 누출 실수라는데…“사후 모니터링만으론 한계”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핵종이 걸러지지 않은 오염수가 도쿄전력의 실수로 누출된 건과 관련, 우리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중장기적으로 닥칠 위험마저 고려해 ‘사후 모니터링’, ‘일본의 통보’ 등에만 의존하는 태도를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20일 원안…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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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도쿄대 “국제화에 뒤처졌다” 위기감… 학-석사 ‘5년제 융합 과정’ 2027년 신설

      일본 최고 명문인 도쿄대가 학사와 석사 과정을 통합한 ‘5년제 융합형 교육과정’을 신설한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19일 보도했다. 해외 명문대에 비해 ‘국제화에 뒤처졌다’는 위기감에 미국 주요 대학이 실시하는 학·석사 통합 과정을 벤치마킹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도쿄대는 …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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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도쿄대, 학부4년·석사1년 5년제 과정 신설…“세계수준 인재 육성 목표”

      日도쿄대, 학부4년·석사1년 5년제 과정 신설…“세계수준 인재 육성 목표”

      일본 최고 대학으로 꼽히는 도쿄(東京)대학이 문과·이과 통합형 5년제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대학은 2027년 가을학기에 이러한 교육 과정을 신설할 방침을 굳혔다. 새로운 과정은 의학에서 문학까지 교…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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