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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파괴하지 마”…굴삭기에 달려든 오랑우탄의 ‘눈물’

      “내 집 파괴하지 마”…굴삭기에 달려든 오랑우탄의 ‘눈물’

      자신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벌목 굴삭기에 맞서 달려드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원(1) 방송을 통해 방영된 ‘기후변화: 더 팩트’ 다큐멘터리속 한 장면이다. 영국 유명 영화감독이자 동물학자인 데이비드 아텐버러가 진행하는 …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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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아빠, 들개에게 목덜미 물린 14개월 아들 구해내

      용감한 아빠, 들개에게 목덜미 물린 14개월 아들 구해내

      호주 관광지에서 한 아버지가 14개월 된 아들을 딩고(호주 들개)들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냈다고 BBC 등 외신이 19일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14개월 된 아들은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관광지인 프레이저섬의 캠핑카 안에서 잠을 자던 중 딩고들로부터 습격을 받았다. 딩고들은 캠핑카에…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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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작은 258g 아기, 6개월만에 건강하게 퇴원

      세계에서 가장 작은 258g 아기, 6개월만에 건강하게 퇴원

      지난해 10월 몸무게 258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이로 태어난 미숙아가 몸무게 3374g의 건강한 아기로 성장해 20일 퇴원한다. 일본 지지통신은 나가노(長野)현 아즈미노(安曇野)의 현립아동병원을 인용해 19일 위와같이 보도했다. 세키노 류스케(?野?佑)라는 이름의 이 남…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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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간 자녀 12명 족쇄 채우고 감금·학대…美법원, 엽기 부모에 25년형 선고

      17년간 자녀 12명 족쇄 채우고 감금·학대…美법원, 엽기 부모에 25년형 선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부모가 17년동안 자신의 자녀들을 족쇄에 채우고 재갈을 물려 집안에 감금하는 등 엽기적인 아동 학대를 벌여온 죄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고등법원은 이날 자녀 12명을 집안에 감금하면서…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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