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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당선, 이언주 유력, 추미애는 열세

      4·10총선 수도권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여전사 3인방’으로 내세운 전현희(서울 중-성동갑), 추미애(경기 하남갑), 이언주(경기 용인정) 후보가 각 지역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성 법조인 출신인 이들은 그동안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 온 강성 인사들이다. 전 후보는 11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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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사위’ 곽상언, 정치 1번지서 당선 확실

      ‘노무현 사위’ 곽상언, 정치 1번지서 당선 확실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사진)가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당선을 확정지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후보는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와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 간의 3자 대결에서 50.9%를 확보했다. 곽 후보는 이번이 두 번째 국회의원…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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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프리미엄’ 약했다… 14명중 7명 당선

      ‘용산 프리미엄’ 약했다… 14명중 7명 당선

      4·10총선에 출마한 용산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도 거센 ‘정권 심판론’ 속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아 지역구에 출마한 14명의 대통령실 출신 중 7명이 당선됐다.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이 고전하면서 압도적 정권 심판 여론에 ‘대통령 프리…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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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안철수-권영세, 與 중진 생환… 여권 재편 키플레이어로

      나경원-안철수-권영세, 與 중진 생환… 여권 재편 키플레이어로

      유력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후보(전 의원·4선·서울 동작을)와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후보(4선·서울 용산)가 서울 최대 승부처인 ‘한강벨트’ 전투에서 승리해 22대 국회에 생환했다. 중진 전략적 재배치를 받아들인 ‘낙동강 벨트’의 김태호 후보(3선…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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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에 도전장’ 원희룡, 전국 규모 선거 첫 고배

      ‘이재명에 도전장’ 원희룡, 전국 규모 선거 첫 고배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전 의원·3선·사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자객’을 자처하며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섰지만 11일 0시 20분 기준(개표율 84.76%) 이 후보에게 53.67% 대 45.9%로 패배했다. 원 후보는 “계양 주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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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욱 보수표 분열 딛고 당선

      정연욱 보수표 분열 딛고 당선

      부산 수영에서는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사진)가 11일 0시 20분 기준 50.16%를 득표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영에선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와 ‘난교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 간 3파전이 벌어졌다. 정 후보는 동아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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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복심’ 유영하, 7수 끝에 당선

      ‘박근혜 복심’ 유영하, 7수 끝에 당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 유영하 후보(62·사진)가 7번의 도전 끝에 당선됐다. 대구시장 출마까지 포함하면 8번의 선거 도전 만에 거둔 승리다. 대구 달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 후보는 11일 0시 20분 현재 73.29%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26.70%)에게 앞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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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진당 후신’ 진보당, 3~4석 유력… 원내 4번째 정당 가능성

      ‘통진당 후신’ 진보당, 3~4석 유력… 원내 4번째 정당 가능성

      4·10총선에서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연대에 힘입어 비례대표 2∼3석, 지역구 1석 등 3∼4개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진보당은 전신인 민중당 시절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는 의석을 한 석도 얻지 못했고, 지난해 4월 열린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강성희 후보가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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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위성정당 최대 20석” 인요한-진종오 등 당선

      4·10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7∼20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격 황제’ 진종오 전 대한체육회 이사(4번)와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인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8번) 등이 당선권에 포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0시 20분 기준(개표율 17.05…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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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마저… 0석 정의당, 파산 위기

      녹색정의당은 4·10총선에서 단 1석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원외 정당으로 밀려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상보조금 지급 기준 득표율(2%)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정상적인 정당 운영이 불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20대와 21대 총선에서 6석을 확보했던 정의당…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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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명 거대야당 완성한 이재명, 8월 당대표 재도전 나설듯

      친명 거대야당 완성한 이재명, 8월 당대표 재도전 나설듯

      “4·10총선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당’이 됐다.”민주당의 수도권 3선 의원은 11일 “민주당이 사실상 재창당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머쥐면서 ‘비명(비이재명계) 횡사’ 논란에도 친명 인사들에게 대거 공천장을 쥐여 준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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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압도적 과반… 불통 정권 심판했다

      민주당 압도적 과반… 불통 정권 심판했다

      민심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했다.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 이어 또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93.36% 개표가 이뤄진 11일 오전 3시 58분 현재 민주당은 전체 254개 지역구 중 161곳에서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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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마저… 0석 정의당, 파산 위기

      심상정마저… 0석 정의당, 파산 위기

      녹색정의당은 4·10 총선에서 단 1석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원외 정당으로 밀려나게 됐다. 11일 1시 30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상보조금 지급 기준 득표율(2%)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정상적인 정당 운영이 불가능해졌다는 평가다.앞서 20대와 21대 총선에서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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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사위’ 곽상언, 정치 1번지 종로서 국회 입성

      ‘노무현 사위’ 곽상언, 정치 1번지 종로서 국회 입성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당선을 확정지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후보는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와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 간의 3자 대결에서 50.9%를 확보했다.곽 후보는 이번이 두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다…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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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갑 與 김재섭 “당장 오늘부터 일”…‘차은우보다 이재명’ 안귀령 꺾어

      도봉갑 與 김재섭 “당장 오늘부터 일”…‘차은우보다 이재명’ 안귀령 꺾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가 보수 험지로 꼽히는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됐다. 김 후보는 “구민분들과 약속한 대로 도봉의 천지개벽 발전을 위해 당장 오늘부터 일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1시 46분 기준 개표율 99.9%를 보이는 서울 도봉구갑에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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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참패 타격에도 당잔류 의지… ‘尹-韓 갈등 시즌2’ 가능성

      한동훈, 참패 타격에도 당잔류 의지… ‘尹-韓 갈등 시즌2’ 가능성

      지난해 12월 정치에 뛰어든 뒤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에서 여당 참패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 한 위원장이 당장은 총선 성적표와 별개로 당에 남아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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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을 與 나경원 “진심이 이겼다”

      서울 동작을 與 나경원 “진심이 이겼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11일 “진심이 이긴다”며 소감을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의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저에 대한 동작 주민 여러분의 믿음과 지지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저는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1시 35분 기준 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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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개표, 국힘 113석 ‘개헌 저지선’…최종 의석 수 쏠린 눈

      79% 개표, 국힘 113석 ‘개헌 저지선’…최종 의석 수 쏠린 눈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거란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와 달리 국민의힘이 한강벨트와 부산 경남에서 선전하며 100석을 웃도는 개표 결과가 나오고 있다. 11일 0시 55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국 개표율은 79.30%다. 더불어민주당은 254개 지역구 중 155석에서 앞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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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룡대전’ 이재명 “중요한 책무 감사”…원희룡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명룡대전’ 이재명 “중요한 책무 감사”…원희룡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1일 0시 49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 후보는 4만684표 득표율 53.6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의 원희룡 후보는 3만4…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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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11일 총선 패배 입장 발표…개표상황실 운영 종료

      한동훈, 11일 총선 패배 입장 발표…개표상황실 운영 종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1일 총선 결과가 확정된 후 입장을 내놓을 방침이다. 이만희 선대위 종합상황실장도 “오늘 한 위원장의 입장 발표는 없다”며 “시간과 장소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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