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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한 많은 20대에게도 내 집 마련 걱정 없이
”탕진잼!” 외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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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산업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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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술을 사랑하는 20대 무주택자입니다. 연봉을 다 모아도 강남 아파트 현관 한 켠을 사기 힘들다는 사실에 월급날마다 절약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공염불일 때가 더 많습니다. 평소 ‘탕진잼’을 즐기는데 더 관심이 많거든요. 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는 ‘욜로(yolo)’입니다.

요즘에는 탕진잼보다는 ’또 돈을 썼구나’라는 자책감이 더 큽니다. 마음 한 켠에서 ‘집 사야되는데...’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과연 한국인으로서 내 집 없이 살아도 될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존감 잃지 않을 자신 있을까. 스스로 되묻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생각이 ‘기승전집’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20대에게도 인간 생활의 기본 3요소는 ‘의식주(衣食住)’가 아닌 ‘주주주(住住住)’가 된 지 오래입니다. 내 집 마련 걱정 없이 ”탕진잼!” 외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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