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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법 ‘시즌2’의 주제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야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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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
양종구스포츠부 기자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5월까지 엘리트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지역(전라북도)에서는 잘 나갔지만 전국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진학을 위해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에 전념했고 재수 끝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전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당시 지역 신흥 명문이었습니다. 친구들이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전 4교시를 마치고 운동을 하러 종합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운동을 한 뒤엔 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마친 뒤 다시 학교로 돌아가 저녁 늦게까지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

요즘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만들자는 얘기가 많습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운동하지 않는 학생’이 더 많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생은 운동하고 운동선수도 공부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사실 학생과 운동선수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일 뿐입니다.

엘리트 운동선수를 하고도 그 분야나 다른 분야로 넘어가서 훌륭하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개인적 의지나 주변 도움에 따른 결과이지 대한민국 교육이 만든 결과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모순 덩어리입니다.

운동선수로 활약하고도 건강하고 훌륭하게 사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성공적인 학교체육의 현장도 소개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해야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 2009년 우사인 볼트와 함께
  • 2011년 우사인 볼트와 함께
  • 2014년 김연아와 함께
  • 2015년 춘계 마라톤
  • 2016년 기자협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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